「한맥문학」으로 등단한 채련 세 번째 시집. 사랑의 행복과 기쁨, 그리고 찾아드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고 잔잔한 그리움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표제작 <저들도 그리우면 운다> 외 <비 내리는 밤에 쓰는 편지>, <버릴 수 없는 마음>, <화장을 지우며>, <그 여자의 집> 등 77여 편의 시를 총4부로 수록하였다.
「한맥문학」으로 등단한 채련 세 번째 시집. 사랑의 행복과 기쁨, 그리고 찾아드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고 잔잔한 그리움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표제작 <저들도 그리우면 운다> 외 <비 내리는 밤에 쓰는 편지>, <버릴 수 없는 마음>, <화장을 지우며>, <그 여자의 집> 등 77여 편의 시를 총4부로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