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성의 워크 스마트

임해성
출판사 로제타
출간일 2012년 08월 1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최근 들어 비즈니스 현장에서 워크 스마트(Work Smart)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삼성그룹이나 포스코 등과 같은 대기업들은 이미 발빠르게 워크 스마트를 경영혁신의 한 방법론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Work Hard)'만 해선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도,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도 스마트워크 전략을 발표하는 등 공공 부문의 일하는 방식 혁신도 가시화되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실은 아직 워크 스마트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학습서도 나와 있지 않은 것은 물론 워크 스마트에 대한 제대로 된 정의조차 내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GBC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있는 저자 임해성은 이 책에서 다년간의 컨설팅과 강의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워크 스마트의 개념과 워크 스마트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워크 스마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은 워크 스마트 논의의 본질이 ‘복지’가 아니라 ‘생산성’임을 지적하며, 자칫 본말이 전도되기 쉬운 워크 스마트의 균형을 잡아 회사와 내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 이제는 워크 스마트 시대

Part 1 | 워크 라이프 밸런스 vs. 워크 라이프 인테그레이션
파이프라인을 만들 것인가, 물통을 져나를 것인가
“만약 100억이 생긴다면 일 같은 건 하지 않겠어”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넘어 워크 라이프 인테그레이션으로

Part 2 | 왜 워크 스마트인가
나는 왜 일을 하는가
열정은 내가 가치 있는 일을 한다고 느낄 때 온다
워크 하드가 아닌 워크 스마트를 하려면
무엇을 위한 워크 스마트여야 하는가

Part 3 | 새로운 패러다임과 워크 스마트
패러다임 변화의 승자, 헌원을 이긴 치우
뒤바뀐 시장의 주인, 떨어진 정보의 가치
고정관념이라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
부가가치가 있는지 질문하라

Part 4 | 워크 스마트의 조건
문제해결과 창의력
‘혁신’을 ‘조직’하는 기업의 변화
워크 스마트를 실현하는 개인의 조건

나가며 | 공감으로 워크 스마트 하라



<출판사 리뷰>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은 지난해 12월 사원 7,000명과 함께 가진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워크 스마트 컨퍼런스(Work Smart Conference)'에서, 워크 스마트에 대해 "우수한 인재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구축해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가 되어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최 사장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창조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구성원 개개인들 모두가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워크 스마트'를 체질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의 허영호 사장 역시 “글로벌 일등 인재 지향이 각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라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워크스마트를 통해 일의 본질에 접근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의 본질과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처럼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현장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워크 스마트’란 무엇인가. 워크 스마트는 결코 새롭지 않은 명제다. 어느 시대나, 누구나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왔다. 더욱 잘하려는 노력. 그것이 워크 스마트의 본질이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
현대와 같이 미래가 불확실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회에서 워크 스마트는 갈수록 어렵고 힘들어지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첨단 테크놀러지를 활용해 좀더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찾자는 시도이며 과거의 패러다임을 벗어나고자 하는 시대적 변화의 움직임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현 시점에서 기업이 나서서 워크 스마트를 독려하는 이유를 그것이 ‘복지의 증진’이 아니라 ‘생산성의 증대’를 위한 것으로 파악하고 워크 스마트의 외형에 복지나 복리의 모습을 띤 수단이 사용되더라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많은 기업들의 워크 스마트 시도는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말 것임을 역설한다.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워크 스마트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회사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책이다.

작가소개
저자 : 임해성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거쳐 현재 GBC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있다.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연수, 컨설팅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조직을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조직하자는 컨설팅 모토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요타 vs. 도요타>, <임해성의 워크 스마트>가 있으며, 역서로 <전략의 본질>,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6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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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최근 들어 비즈니스 현장에서 워크 스마트(Work Smart)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삼성그룹이나 포스코 등과 같은 대기업들은 이미 발빠르게 워크 스마트를 경영혁신의 한 방법론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Work Hard)'만 해선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도,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도 스마트워크 전략을 발표하는 등 공공 부문의 일하는 방식 혁신도 가시화되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실은 아직 워크 스마트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학습서도 나와 있지 않은 것은 물론 워크 스마트에 대한 제대로 된 정의조차 내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GBC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있는 저자 임해성은 이 책에서 다년간의 컨설팅과 강의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워크 스마트의 개념과 워크 스마트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워크 스마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은 워크 스마트 논의의 본질이 ‘복지’가 아니라 ‘생산성’임을 지적하며, 자칫 본말이 전도되기 쉬운 워크 스마트의 균형을 잡아 회사와 내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 이제는 워크 스마트 시대

Part 1 | 워크 라이프 밸런스 vs. 워크 라이프 인테그레이션
파이프라인을 만들 것인가, 물통을 져나를 것인가
“만약 100억이 생긴다면 일 같은 건 하지 않겠어”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넘어 워크 라이프 인테그레이션으로

Part 2 | 왜 워크 스마트인가
나는 왜 일을 하는가
열정은 내가 가치 있는 일을 한다고 느낄 때 온다
워크 하드가 아닌 워크 스마트를 하려면
무엇을 위한 워크 스마트여야 하는가

Part 3 | 새로운 패러다임과 워크 스마트
패러다임 변화의 승자, 헌원을 이긴 치우
뒤바뀐 시장의 주인, 떨어진 정보의 가치
고정관념이라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
부가가치가 있는지 질문하라

Part 4 | 워크 스마트의 조건
문제해결과 창의력
‘혁신’을 ‘조직’하는 기업의 변화
워크 스마트를 실현하는 개인의 조건

나가며 | 공감으로 워크 스마트 하라



<출판사 리뷰>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은 지난해 12월 사원 7,000명과 함께 가진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워크 스마트 컨퍼런스(Work Smart Conference)'에서, 워크 스마트에 대해 "우수한 인재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구축해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가 되어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최 사장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창조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구성원 개개인들 모두가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워크 스마트'를 체질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의 허영호 사장 역시 “글로벌 일등 인재 지향이 각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라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워크스마트를 통해 일의 본질에 접근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의 본질과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처럼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현장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워크 스마트’란 무엇인가. 워크 스마트는 결코 새롭지 않은 명제다. 어느 시대나, 누구나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왔다. 더욱 잘하려는 노력. 그것이 워크 스마트의 본질이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
현대와 같이 미래가 불확실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회에서 워크 스마트는 갈수록 어렵고 힘들어지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첨단 테크놀러지를 활용해 좀더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찾자는 시도이며 과거의 패러다임을 벗어나고자 하는 시대적 변화의 움직임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현 시점에서 기업이 나서서 워크 스마트를 독려하는 이유를 그것이 ‘복지의 증진’이 아니라 ‘생산성의 증대’를 위한 것으로 파악하고 워크 스마트의 외형에 복지나 복리의 모습을 띤 수단이 사용되더라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많은 기업들의 워크 스마트 시도는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말 것임을 역설한다.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워크 스마트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회사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책이다.

작가소개
저자 : 임해성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거쳐 현재 GBC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있다.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연수, 컨설팅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조직을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조직하자는 컨설팅 모토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요타 vs. 도요타>, <임해성의 워크 스마트>가 있으며, 역서로 <전략의 본질>,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6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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