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지기(전2권)

로맨스 현대물
한정연(빨간망토)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08년 07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9점 (126건)
작품설명

2007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비밀] 과 연작입니다.


도윤의 거침없는 욕망이 두려웠다.

당당하게 내 것임을 주장하는 지독한 소유욕 앞에 무너질까봐 겁이 났다. 사랑이나 믿음을 떠나 그의 품에 자신을 내던질 것이 무서웠다.



“마음에 드나? 내게 반하면 곤란한데.”
오만하고 거만하지만 지독하게도 매력적인 이 남자.
그들 주위로 관능적인 열기가 피어올랐다. 서늘하던 밤공기가 욕망으로 들끓기 시작했다.

“오늘밤 당신 가지고 싶다면 나 너무 밝히는 건가?”
“그럴 리가. 원하는 만큼 맘껏 가져도 돼.”
그의 가슴을 두 손으로 쓸며 더듬자 낮게 쉰 음성이 신음처럼 도윤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날…… 죽일 속셈이군.”
눈물이 날 만큼 부드러운 입맞춤이 이어졌다.

작가소개
- 한정연

영화나 소설이나 해피엔딩을 좋아한다.
그래서 로맨스 소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난 언제나 사랑을 갈망하고 꿈꾼다.
내 나이를 사랑하고, 내 가족을 사랑하고, 내 글을 사랑한다.
평생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다.

2003년 5월 처음 인터넷 연재를 시작.
출간작으로는 [약속],[비밀],[질투][사랑지기]가 있다.

늑대의 순정을 훔친 어수룩한 고양이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5월 출간 .

현재 피우리넷 카페 cafe.piuri.net/redmanteaur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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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7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비밀] 과 연작입니다.


도윤의 거침없는 욕망이 두려웠다.

당당하게 내 것임을 주장하는 지독한 소유욕 앞에 무너질까봐 겁이 났다. 사랑이나 믿음을 떠나 그의 품에 자신을 내던질 것이 무서웠다.



“마음에 드나? 내게 반하면 곤란한데.”
오만하고 거만하지만 지독하게도 매력적인 이 남자.
그들 주위로 관능적인 열기가 피어올랐다. 서늘하던 밤공기가 욕망으로 들끓기 시작했다.

“오늘밤 당신 가지고 싶다면 나 너무 밝히는 건가?”
“그럴 리가. 원하는 만큼 맘껏 가져도 돼.”
그의 가슴을 두 손으로 쓸며 더듬자 낮게 쉰 음성이 신음처럼 도윤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날…… 죽일 속셈이군.”
눈물이 날 만큼 부드러운 입맞춤이 이어졌다.

작가소개
- 한정연

영화나 소설이나 해피엔딩을 좋아한다.
그래서 로맨스 소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난 언제나 사랑을 갈망하고 꿈꾼다.
내 나이를 사랑하고, 내 가족을 사랑하고, 내 글을 사랑한다.
평생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다.

2003년 5월 처음 인터넷 연재를 시작.
출간작으로는 [약속],[비밀],[질투][사랑지기]가 있다.

늑대의 순정을 훔친 어수룩한 고양이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5월 출간 .

현재 피우리넷 카페 cafe.piuri.net/redmanteaur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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