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10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갔던 축제장.
태어나 처음으로 본 그곳에서 내 인생을 바꾸게 되는, 아니 나를 꿈꾸게 만드는 사건과 조우했음을 그때는 자각하지 못했다.
이 인연이 나의 운명이 되었음을 그땐 알지 못했다.
스스로를 반쪽짜리 마법사라고 생각하는 아카데미 낙제생 시스의 활약이 펼쳐진다.
봉사의 판타지 장편소설『마법사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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