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진 사랑(♣ 숨겨진 진실 7)

로맨스 할리퀸
바바라 맥컬리(번역:김효원)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08년 05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1건)
작품설명

야생마 길들이기

그레이스는 최고의 말 조련사인 랜 슬론에게 야생마 생포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함께 구출 작업을 하며 싹튼 사랑의 감정. 그녀는 고삐를 채울 수 없는 그를 놓아주어야 할까.
아니면 그를 길들인 최초의 여인이 될 수 있을까?

▶ 책 속에서

그녀가 처녀일 줄이야!

그레이스는 다 자란 성인이었다. 남자 경험이 없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내가 첫 남자라니…. 자랑스러운 건 아니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그녀의 첫 남자라는 것이 기뻤다. 그녀는 그로 인해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지만, 그건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특별한 기분은 처음이었다.

그는 어깨 너머로 그레이스를 보았다. 빨개진 두 뺨에 깊은 녹색 눈동자가 예민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뭔가가 랜의 가슴팍을 쿵하고 때렸다. 분명하고도 확실한 욕망이었다. 아니, 그것 이상이었다. 진땀이 나는 그런 것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할 미래가 없다는 것은 확실했다. 그렇지만 그녀를 갖고싶은 욕망은 억누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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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야생마 길들이기

그레이스는 최고의 말 조련사인 랜 슬론에게 야생마 생포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함께 구출 작업을 하며 싹튼 사랑의 감정. 그녀는 고삐를 채울 수 없는 그를 놓아주어야 할까.
아니면 그를 길들인 최초의 여인이 될 수 있을까?

▶ 책 속에서

그녀가 처녀일 줄이야!

그레이스는 다 자란 성인이었다. 남자 경험이 없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내가 첫 남자라니…. 자랑스러운 건 아니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그녀의 첫 남자라는 것이 기뻤다. 그녀는 그로 인해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지만, 그건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특별한 기분은 처음이었다.

그는 어깨 너머로 그레이스를 보았다. 빨개진 두 뺨에 깊은 녹색 눈동자가 예민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뭔가가 랜의 가슴팍을 쿵하고 때렸다. 분명하고도 확실한 욕망이었다. 아니, 그것 이상이었다. 진땀이 나는 그런 것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할 미래가 없다는 것은 확실했다. 그렇지만 그녀를 갖고싶은 욕망은 억누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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