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만으로 소망교회를 부흥시킨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의 설교집.
<스스로 종이 된 자유인>은 곽선희 목사가 소망교회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글로 풀어 문자화한 마흔 네번째 책이다.

* 여러분, 감사도 결국은 선택입니다. 왜요? 감사란 어떤 환경에서 그 환경의 결과로 거저 우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환경에 있든지 감사하느냐 원망하느냐는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감사 쪽을 선택하면 운명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아시는대로 환경이 좋아져서 감사가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원망할 사람은 원망합니다. 감사할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감사는 환경의 결과가 아니고 항상 주어지는 연속적인 선택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거기서 운명이 바뀌는 것입니다.
- '감사의 일상화(빌 1: 3-8)' 본문 중 발췌



목차

감사의 일상화(빌 1: 3-8)
사람에게 보이려고(마 6: 1-8)
이 여인을 사랑하라(호 3: 1-5)
뉘게로 가오리이까(요 6: 66-71)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요 1: 43-48)
다른 길로 돌아간 사람들(마 2: 1-12)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 8: 1-9)
스스로 종이 된 자유인(고전 9: 19-23)
소원의 항구로(시 107: 23-32)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막 6: 35-44)

작가소개
저자 곽선희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 신학석사, 풀러신학 선교신학박사이다.
인천제일교회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숭의여자전문대학 학장, 서울장로회신학교 교장을 역임하였고,
소망교회 목사로 있다.

-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 프린스턴 신학석사
- 풀러신학 선교신학박사
- 인천제일교회 목사
-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역임
- 숭의여자전문대학 학장 역임
- 서울장로회신학교 교장 역임
- 소망교회 원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