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만으로 소망교회를 부흥시킨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의 설교집.
<행복을 잃어버린 부자>는 곽선희 목사가 소망교회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글로 풀어 문자화한 서른 다섯번째 책이다.

* 우리가 지금 한 해를 또 보냅니다. 지난 1년 동안을 여러분은 어떻게 반성하고 회고하고 또 정산하는 것입니까? 백남준이라고 하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top class에 있는 한국예술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그가 그 정상에까지 올라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였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잠깐 입원해서 병중에 있을 때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허송세월 한 것에 대하여 자신에게 화가 났다.” 허송세월 한 데 대하여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그렇다면 여러분, 도대체 얼마나 부지런하게 살아야 화가 안나겠습니까. 얼마나 열심히 살아야 그만하면 좋이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백남준 선생의 이 말을 다시 한번 새겨봅시다.

- '오직 은혜(고린도전서 15 : 3-11)' 본문 중 발췌



목차

오직 은혜(고린도전서 15 : 3-11)
복의 근원이 된 사람(창세기 30 : 25-32)
그 여자만 남았더라(요한복음 8 : 1-11)
복받은 자의 생활(신명기 28 : 1-6)
풍랑 속의 고요함(마가복음 4 : 35-41)
지도자되게 한 지도자(사도행전 9 : 26-31)
신앙인의 실존의식(에스더 4 : 10-17)
예수를 본받아서(로마서 15 : 1-6)
냉수 한 그릇의 의미(마태복음 10 : 40-42)

작가소개
저자 곽선희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 신학석사, 풀러신학 선교신학박사이다.
인천제일교회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숭의여자전문대학 학장, 서울장로회신학교 교장을 역임하였고,
소망교회 목사로 있다.

-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 프린스턴 신학석사
- 풀러신학 선교신학박사
- 인천제일교회 목사
-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역임
- 숭의여자전문대학 학장 역임
- 서울장로회신학교 교장 역임
- 소망교회 원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