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만으로 소망교회를 부흥시킨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의 설교집.
<행복한 사람의 정체의식>은 곽선희 목사가 소망교회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글로 풀어 문자화한 스물 여섯번째 책이다.

*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이 사실을 알면서 내가 슬퍼하거나 걱정에 빠진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배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랑에 대한 배신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 사랑을 받는 자는 절대로 슬퍼할 권리가 없습니다. 오늘 성경은 그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그런 존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복되고 그런고로 이러하다─하십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가장 강조되는 말씀은 ‘천국’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깊이 생각하여야 합니다. 보아하면 ‘천국’이라는 말씀을 두고 심리학적으로 풀이하려드는 잔재주꾼들이 더러 있습니다. “천국이란 그저 마음의 문이 아니겠느냐, 마음이 평안하면…” 우리는 그따위 천국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리얼리티가 없는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 '복있는 사람(마 5 : 1~12)' 본문 중 발췌



목차

복있는 사람(마 5 : 1~12)
가난한 자의 복(마 5 : 1~12)
애통하는 자의 복(마 5 : 1~12)
그를 기다리는 자의 복(사 30 : 18~22)
온유한 자의 복(마 5 : 1~12)
의에 목마른 자의 복(마 5 : 1~12)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마 5 : 1~12)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마 5 : 1~12)
화평케 하는 자의 복(마 5 : 1~12)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마 5 : 1~12)

작가소개
저자 곽선희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 신학석사, 풀러신학 선교신학박사이다.
인천제일교회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숭의여자전문대학 학장, 서울장로회신학교 교장을 역임하였고,
소망교회 목사로 있다.

-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 프린스턴 신학석사
- 풀러신학 선교신학박사
- 인천제일교회 목사
-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역임
- 숭의여자전문대학 학장 역임
- 서울장로회신학교 교장 역임
- 소망교회 원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