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혼(國婚) 上(전3권)

로맨스 역사/시대물
이지환(자작나무)
출판사 웰콘텐츠
출간일 2012년 02월 1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5점 (250건)
작품설명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천지신명에게 약속해. 은리와 결이 오라버니가 혼인하였다고. 여기다 오라버니랑 은리 이름을 새겨.”
“칼로 돌에 우리 이름을 새겼으니, 금석지약이다.”
“쳇, 약조는 돌에다 새기는 게 아니지. 마음에 새기는 거랬다, 뭐.”

우연히 일어난 사고로 말미암아 인연을 맺게 된 세결과 은리.
사유타의 황제자 이헌세결이 아닌 \'결\'이란 이름으로 만난 것임에도
떼만 쓰는 은리가 고작 8살짜리 어린 아이라 해도
세결은 후에 반드시 은리를 비(妃)로 삼겠노라, 몇 해 지나 꼭 데려가겠노라 마음먹는다.

그러나, 음모와 운명의 파랑이 어린 소년의 다짐을 처참히 무너지게 만드는데…….


그로부터 십 년의 세월이 흐른 뒤
어린 소년은 황제로, 떼만 쓰던 어린 소녀는 천제의 양녀, 희소 공주로
힘겹고 원망스러운 삶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유타의 침공으로 경각에 몰린 제나라는 사유타에 국혼을 제의하고
사유타의 황제 세결은 국혼의 상대로
제나라 최고 장군이었던 담제천의 자손인 희소 공주 은리를 요구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는 다시금 이들의 곁으로 한껏 몰려오기 시작한다.

작가소개
- 이지환

읽고 쓰기의 즐거움에 미친 사람
1등이 되고싶은 2등의 마음
재능의 부족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쓰기 작업의 제 2막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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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천지신명에게 약속해. 은리와 결이 오라버니가 혼인하였다고. 여기다 오라버니랑 은리 이름을 새겨.”
“칼로 돌에 우리 이름을 새겼으니, 금석지약이다.”
“쳇, 약조는 돌에다 새기는 게 아니지. 마음에 새기는 거랬다, 뭐.”

우연히 일어난 사고로 말미암아 인연을 맺게 된 세결과 은리.
사유타의 황제자 이헌세결이 아닌 \'결\'이란 이름으로 만난 것임에도
떼만 쓰는 은리가 고작 8살짜리 어린 아이라 해도
세결은 후에 반드시 은리를 비(妃)로 삼겠노라, 몇 해 지나 꼭 데려가겠노라 마음먹는다.

그러나, 음모와 운명의 파랑이 어린 소년의 다짐을 처참히 무너지게 만드는데…….


그로부터 십 년의 세월이 흐른 뒤
어린 소년은 황제로, 떼만 쓰던 어린 소녀는 천제의 양녀, 희소 공주로
힘겹고 원망스러운 삶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유타의 침공으로 경각에 몰린 제나라는 사유타에 국혼을 제의하고
사유타의 황제 세결은 국혼의 상대로
제나라 최고 장군이었던 담제천의 자손인 희소 공주 은리를 요구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는 다시금 이들의 곁으로 한껏 몰려오기 시작한다.

작가소개
- 이지환

읽고 쓰기의 즐거움에 미친 사람
1등이 되고싶은 2등의 마음
재능의 부족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쓰기 작업의 제 2막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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