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잡아라

로맨스 할리퀸
수잔 브럭맨(번역 : 엄진현)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06년 08월 29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5점 (8건)
작품설명

사랑에 빠지다니… 행운일까?

톡톡 튀는 성격의 프리랜서 기자인 시드니는 옆집에 사는 여대생이 폭행을 당하자, 여대생의 가슴에 남겨져 있던 새 모양의 낙인을 보고서 이 사건이 네이비 씰과 관련이 있다고 기사를 쓴다.

한편, 네이비 씰에서는 사건을 해결할 특별 팀이 구성되고, 소문난 바람둥이면서 럭키라고도 불리는 루크가 책임을 맡게 된다. 마지못해 시드니와 한 팀이 된 그는 그녀를 유혹하려고….

작가소개
<작품 속에서>

시드니는 그에게서 시선을 떼려고 노력했지만 불가능했다.

이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라면 어떠한 결점이라도 발견할 수 있어야 했다. 커다란 사마귀 까지는 아니더라도 치아 끝이 조금 깨진 흔적 정도는. 하지만 이 남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

그가 일어섰다.「미안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해야 했는데. 전 미국 네이비 씰의 루크 오던른 대위입니다」

순간 방안에 있는 모든 남성들의 감정을 읽어내는 건 식은 죽 먹기였다. 질투심이 피부로 느껴졌다. 루크 오던른 대위는 빛이 났다. 눈이 부셨다. 그는 온통 흰색과 황금빛이었고, 햇빛이었다. 그리고 하늘색 눈동자까지….

게다가 그는 자신이 멋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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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사랑에 빠지다니… 행운일까?

톡톡 튀는 성격의 프리랜서 기자인 시드니는 옆집에 사는 여대생이 폭행을 당하자, 여대생의 가슴에 남겨져 있던 새 모양의 낙인을 보고서 이 사건이 네이비 씰과 관련이 있다고 기사를 쓴다.

한편, 네이비 씰에서는 사건을 해결할 특별 팀이 구성되고, 소문난 바람둥이면서 럭키라고도 불리는 루크가 책임을 맡게 된다. 마지못해 시드니와 한 팀이 된 그는 그녀를 유혹하려고….

작가소개
<작품 속에서>

시드니는 그에게서 시선을 떼려고 노력했지만 불가능했다.

이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라면 어떠한 결점이라도 발견할 수 있어야 했다. 커다란 사마귀 까지는 아니더라도 치아 끝이 조금 깨진 흔적 정도는. 하지만 이 남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

그가 일어섰다.「미안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해야 했는데. 전 미국 네이비 씰의 루크 오던른 대위입니다」

순간 방안에 있는 모든 남성들의 감정을 읽어내는 건 식은 죽 먹기였다. 질투심이 피부로 느껴졌다. 루크 오던른 대위는 빛이 났다. 눈이 부셨다. 그는 온통 흰색과 황금빛이었고, 햇빛이었다. 그리고 하늘색 눈동자까지….

게다가 그는 자신이 멋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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