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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연(蒼緣) 1/2 독자추천
  • 진해림(류엘) 지음 | 피우리 펴냄 | 로맨스(판타지/SF물)
  • 15세 이상 관람가 | 용량 : 471 KB | 2011년 12월 16일 출간
  • 9.1점 /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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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대연국의 제 1 왕자로 태어났으나,
1왕자로서의 대우는커녕 세자도 될 수 없었고,
죽어 버린 어미의 죄 때문에 아비에게 외면 당해 온 사내, 이지천우.

단월가의 후계자이자 왕실에 귀속된 살수부대 비영진의 수장,
그리고 세자를 호위하는 어전호위검이지만
본디 태어난 대로 살 수 없었던 그녀, 단월사휘.

태어나기 전, 혹은 태어나자마자 엮인 은원 때문에
결코 서로 엮일 일이 없어야 했던 인연이건만,
현 세자 이지치우의 죽음으로 천우가 세자로 책봉되면서
두 사람은 숙명처럼 엮이게 된다.

상록초(常綠草)와 같이 한순간도 변할 수 없는 인연,
그 어떤 순간들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반드시 잇닿을 수밖에 없는 연분이자 숙명 같은 인연, 창연으로.

그리고 운명처럼 천우는 자신과 어딘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아픔을 지닌 듯한 사휘를 조금씩 신뢰하기 시작하는데…….

“정 그렇게 살 이유가 없다면 내가 주지. 이 순간부터 무조건 날 위해 살아라, 단월사휘.
그리한다면 그대의 소원, 분명 이룰 수 있을 거다.
나는……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남아서 왕이 될 참이니까.”

“……!”

“네가 어전호위검 단월사휘이듯 나는 세자 이지천우다.
저 왕궁에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 꽤 많은 것 같지만, 나는 결코 죽어 줄 수가 없다.
적어도……내가 서 있는 자리에 묻어 있는 피가 다 마르기 전까지는 절대로 죽지 않을 거다.
그러니 그대가 나를 지켜라.”
작가 소개

- 진해림

인터넷 상에서는 류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로맨스 홍연, 창연, 흑루, 화인, 판타지 로맨스 카인의 연인과 마황의 연인을 출간한 작가.
둥지로 여기고 있는 로망띠끄와 줄리엣의 발코니 외에는 절대로 출몰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음. 부모님이 지어주신 본명에 근거하여 만들어낸 필명에 무한한 자부심을 품으며 일곱 번째 소설 화연(火緣)을 집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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