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로맨스 할리퀸
브레나 토드(번역: 강만진)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06년 08월 2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그들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에린 소여는 델라 먼로의 오래된 초상화를 들여다보며 그들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모종의 끈이 존재함을 느꼈다.
에린이 환각 속에서 보았던 남자에게로 이어 주는 어떤 끈이….

마침내 에린이 그 남자, 웨이트 맥키넌을 만났을 때 1920년대에 도착해 있었고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델라라고 생각했다.
대단한 권력을 가진 매우 위험한 남자의 부정한 아내로.

그녀가 델라가 아니라는 것을 웨이트가 믿어 준다면 그녀가 다시 자신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리라.
하지만 그것은 웨이트를 과거 속에 남겨 두고 떠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를 간절히 원함에도 불구하고….

작가소개
<작품 속에서>

「델라!」

에린은 소리치는 여인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 여인은 델라가 입고 있었던 것과 비슷한 소매 없는 새틴 가운과 길다란 진주 목걸이로 치장하고 있었다. 여인은 웨이터에게 칵테일 잔을 넘겨 주고 서둘러 달려왔다. 여인의 반짝이는 헤드밴드 속에서 길다란 깃털이 출렁거렸다.

「당신이군요! 대체 어디에 있었어요? 오, 맙소사. 피가 흐르잖아!」여인은 에린의 팔을 잡더니, 에린의 셔츠와 청바지에 당혹스런 눈길을 던졌다.「도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거기」여인은 에린을 보며 입을 쩍 벌린 웨이터에게 지시했다.「그만 입 다물고 어서 J.B.를 데려와요!」

에린은 고개를 저으며 떨리는 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렸다.「그게… 저어…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여인은 그녀의 말을 무시했다.「J.B. 거기 있었군요! 델라를 좀 보세요! 머리에서 피가…」

에린은 고개를 들었다. 맙소사, 그 사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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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들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에린 소여는 델라 먼로의 오래된 초상화를 들여다보며 그들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모종의 끈이 존재함을 느꼈다.
에린이 환각 속에서 보았던 남자에게로 이어 주는 어떤 끈이….

마침내 에린이 그 남자, 웨이트 맥키넌을 만났을 때 1920년대에 도착해 있었고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델라라고 생각했다.
대단한 권력을 가진 매우 위험한 남자의 부정한 아내로.

그녀가 델라가 아니라는 것을 웨이트가 믿어 준다면 그녀가 다시 자신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리라.
하지만 그것은 웨이트를 과거 속에 남겨 두고 떠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를 간절히 원함에도 불구하고….

작가소개
<작품 속에서>

「델라!」

에린은 소리치는 여인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 여인은 델라가 입고 있었던 것과 비슷한 소매 없는 새틴 가운과 길다란 진주 목걸이로 치장하고 있었다. 여인은 웨이터에게 칵테일 잔을 넘겨 주고 서둘러 달려왔다. 여인의 반짝이는 헤드밴드 속에서 길다란 깃털이 출렁거렸다.

「당신이군요! 대체 어디에 있었어요? 오, 맙소사. 피가 흐르잖아!」여인은 에린의 팔을 잡더니, 에린의 셔츠와 청바지에 당혹스런 눈길을 던졌다.「도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거기」여인은 에린을 보며 입을 쩍 벌린 웨이터에게 지시했다.「그만 입 다물고 어서 J.B.를 데려와요!」

에린은 고개를 저으며 떨리는 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렸다.「그게… 저어…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여인은 그녀의 말을 무시했다.「J.B. 거기 있었군요! 델라를 좀 보세요! 머리에서 피가…」

에린은 고개를 들었다. 맙소사, 그 사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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