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내기 카우보이

로맨스 할리퀸
데이 리클레어(번역:송미경)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1년 12월 2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점 (4건)
작품설명

콜로라도 럴러바이 부근의 A-OK 목장

캐미 <텍스> 그린부시-밧줄도 다루지 못하고, 말을 탈 줄도 모르는 도시 얼간이지만 그녀는 엄연한 텍사스 사람. 그것은 이미 그녀가 카우보이 기질을 타고났다는 의미가 아닐까?
홀트 윈스턴-그야말로 카우보이 중의 카우보이. 성질은 급하고, 자존심은 강하나, 관광용 목장을 경영하면서도 관광객을 싫어하는 사내. 그리고 도시에서 온 여자를 끔찍이도 두려워하는 남자. 캐미가 카우보이 기술을 과장한 건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계약서마저 무효로 만들려고 하는 고용주를 그냥 넘길 수는 없다. 진정한 카우보이는 자기 말이 곧 신용이니까!

▶책 속에서

「키스하는 게 아니었어」

말을 잇는 홀트의 검은 눈동자가 험악해졌다.
「당신이 남자였다면 한방 먹였겠지. 하지만 당신은 남자가 아니니…」

「키스를 했군요」 현실을 더욱 빨리 인정할수록, 더 빨리… 더 빨리 뭘? 지금 그들은 언제 키스 따위를 했냐는 듯 모른 척하고 있질 않은가?

「다신 이런 일 없을 거요」 그가 말했다. 「난 내 고용인과 키스하지 않소. 더군다나 도시 얼간이와는. 그리고 당신은 그 두 가지 조건에 모두 부합되지」

「내가 당신의 고용인일지는 몰라도…」 캐미는 그의 얼굴을 흘끗 보고는 말을 바꾸었다. 「도시 얼간이와 키스하는 게 뭐가 나쁘죠?」

잠시 동안 그녀는 그가 대답하지 않는 줄 알았다. 「지난번 키스에선 그녀와 결혼까지 했지. 그때 실수로 난 내 목장을 송두리째 잃을 뻔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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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콜로라도 럴러바이 부근의 A-OK 목장

캐미 <텍스> 그린부시-밧줄도 다루지 못하고, 말을 탈 줄도 모르는 도시 얼간이지만 그녀는 엄연한 텍사스 사람. 그것은 이미 그녀가 카우보이 기질을 타고났다는 의미가 아닐까?
홀트 윈스턴-그야말로 카우보이 중의 카우보이. 성질은 급하고, 자존심은 강하나, 관광용 목장을 경영하면서도 관광객을 싫어하는 사내. 그리고 도시에서 온 여자를 끔찍이도 두려워하는 남자. 캐미가 카우보이 기술을 과장한 건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계약서마저 무효로 만들려고 하는 고용주를 그냥 넘길 수는 없다. 진정한 카우보이는 자기 말이 곧 신용이니까!

▶책 속에서

「키스하는 게 아니었어」

말을 잇는 홀트의 검은 눈동자가 험악해졌다.
「당신이 남자였다면 한방 먹였겠지. 하지만 당신은 남자가 아니니…」

「키스를 했군요」 현실을 더욱 빨리 인정할수록, 더 빨리… 더 빨리 뭘? 지금 그들은 언제 키스 따위를 했냐는 듯 모른 척하고 있질 않은가?

「다신 이런 일 없을 거요」 그가 말했다. 「난 내 고용인과 키스하지 않소. 더군다나 도시 얼간이와는. 그리고 당신은 그 두 가지 조건에 모두 부합되지」

「내가 당신의 고용인일지는 몰라도…」 캐미는 그의 얼굴을 흘끗 보고는 말을 바꾸었다. 「도시 얼간이와 키스하는 게 뭐가 나쁘죠?」

잠시 동안 그녀는 그가 대답하지 않는 줄 알았다. 「지난번 키스에선 그녀와 결혼까지 했지. 그때 실수로 난 내 목장을 송두리째 잃을 뻔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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