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프린세스

로맨스 할리퀸
수잔 브럭맨(번역 : 이승화)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06년 08월 2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4점 (5건)
작품설명

특수 임무 - 오래 전에 실종된 오빠를 찾아라!
위장 신분 - 트레이 서덜랜드 가의 가정교사!

윈보로우의 캐서린 공주는 30년 전 실종된 오빠의 소식을 알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매력적인 트레이의 두 아이를 가르치게 된다.
아이들은 3년 전 엄마를 잃은 충격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고, 캐서린은 재치와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데….

작가소개
<작품 속에서>

맞은편 벽에는 거울이 걸려 있어서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었다. 거의 턱까지 단추가 채워진 깔끔한 하얀 블라우스. 진회색 모직 스커트와 같은 색 재킷. 나지막한 굽의 구두. 그녀의 머리색은 언니나 여동생처럼 빨간 색도 아니었고 적갈색도 아니었다. 창문에서 새어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에 약간 반짝거리기는 했지만, 그녀의 머리는 전혀 눈에 띄지 않는 갈색이었다. 동그스름한 얼굴은 엘리자베스처럼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내지도 못했고, 알렉산드라처럼 고상한 왕실의 혈통이 느껴지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해서 세레나처럼 매력적이지도 않았다.
아니, 다른 세 자매들은 외모부터 공주다웠다. 반면 캐서린은… 누군가의 보모처럼 생긴 것이다. 그녀의 얼굴은 지나치게 둥근 감이 있었고, 입술은 너무 부드러운 모양이었으며 눈에는 희미한 회색 빛이 감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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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특수 임무 - 오래 전에 실종된 오빠를 찾아라!
위장 신분 - 트레이 서덜랜드 가의 가정교사!

윈보로우의 캐서린 공주는 30년 전 실종된 오빠의 소식을 알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매력적인 트레이의 두 아이를 가르치게 된다.
아이들은 3년 전 엄마를 잃은 충격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고, 캐서린은 재치와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데….

작가소개
<작품 속에서>

맞은편 벽에는 거울이 걸려 있어서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었다. 거의 턱까지 단추가 채워진 깔끔한 하얀 블라우스. 진회색 모직 스커트와 같은 색 재킷. 나지막한 굽의 구두. 그녀의 머리색은 언니나 여동생처럼 빨간 색도 아니었고 적갈색도 아니었다. 창문에서 새어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에 약간 반짝거리기는 했지만, 그녀의 머리는 전혀 눈에 띄지 않는 갈색이었다. 동그스름한 얼굴은 엘리자베스처럼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내지도 못했고, 알렉산드라처럼 고상한 왕실의 혈통이 느껴지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해서 세레나처럼 매력적이지도 않았다.
아니, 다른 세 자매들은 외모부터 공주다웠다. 반면 캐서린은… 누군가의 보모처럼 생긴 것이다. 그녀의 얼굴은 지나치게 둥근 감이 있었고, 입술은 너무 부드러운 모양이었으며 눈에는 희미한 회색 빛이 감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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