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선물

로맨스 할리퀸
샌드라 마턴(번역:김효원)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1년 06월 0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3점 (12건)
작품설명

가장 값진 것을 포기한 사랑!

제이크는 생부가 남긴 유언에 따라 카타리나를 브라질 국적의 남자와 맺어줘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카타리나의 남편감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제이크. 하지만 그녀의 관심은 제이크에게로 향하고….

▶ 책 속에서

「당신한테 키스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가 거친 목소리로 말했다.「내 침대로 당신을 데리고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픈 당신을 곁에서 봐주고 싶었던 것뿐이오」

「늘 그렇게 해줬잖아요. 곁에서 돌봐주는 거 말예요」

「아니오」그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서 불편한 기색이 느껴졌다.「당신한테 그동안 너무 심했어, 카타리나. 제대로 설명도 안 해주고 그 학교에서 데리고나온 것도 그렇고」그가 부드럽게 말했다.「미국으로 데리고온 것도, 데리고다니는 게 창피스럽다는 듯이 당신을 무시했던 것도. 그런데 그게, 실은…」

「실은?」그녀가 속삭이듯 물었다.「실은 뭐였죠, 제이크?」

「사실」그가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당신은 멋진 여자요. 리오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당신을 원했지」


※ 이 소설은 〈W-008 행복의 시작〉,〈W-020 상속의 조건〉과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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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가장 값진 것을 포기한 사랑!

제이크는 생부가 남긴 유언에 따라 카타리나를 브라질 국적의 남자와 맺어줘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카타리나의 남편감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제이크. 하지만 그녀의 관심은 제이크에게로 향하고….

▶ 책 속에서

「당신한테 키스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가 거친 목소리로 말했다.「내 침대로 당신을 데리고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픈 당신을 곁에서 봐주고 싶었던 것뿐이오」

「늘 그렇게 해줬잖아요. 곁에서 돌봐주는 거 말예요」

「아니오」그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서 불편한 기색이 느껴졌다.「당신한테 그동안 너무 심했어, 카타리나. 제대로 설명도 안 해주고 그 학교에서 데리고나온 것도 그렇고」그가 부드럽게 말했다.「미국으로 데리고온 것도, 데리고다니는 게 창피스럽다는 듯이 당신을 무시했던 것도. 그런데 그게, 실은…」

「실은?」그녀가 속삭이듯 물었다.「실은 뭐였죠, 제이크?」

「사실」그가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당신은 멋진 여자요. 리오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당신을 원했지」


※ 이 소설은 〈W-008 행복의 시작〉,〈W-020 상속의 조건〉과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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