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세상에 온통 검은비가 쏟아지던 날.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담담하고 세상에 무관심한 그녀.
그 눈을 돌려 놓고 싶어졌다.
그 결계를 부수고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박진후는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연경의 삶을 틀어쥔 채로.
작가소개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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