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지 않는 갈증(전2권)

로맨스 현대물
최기억(휘란투투)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07년 11월 2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7.4점 (36건)
작품설명

2007년 종이책 출간작 입니다.

내게 사랑은 아픔이었습니다.
내게 사랑은 절망뿐인 상처 투성이었습니다.
내게 사랑은 달콤한 속삭임이 아니라 가시가 가득 박힌
장미덩굴이었습니다.
내게 사랑은 눈물이었습니다.
내게 사랑은 가슴에 묻어야 하는 추억이었습니다.

처음 본 그. 아직은 어린 18살이지만, 그때 나는 사랑을 알게 되었다.
같은 학교,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살았지만, 그와 나는 너무나 먼 사람들이었기에 서로 말을 걸지도, 인사를 하는 사이도 아니었다.
그 일이 있고 난후에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가 나를 본다. 화원고등학교 최고의 킹카며, 최고의 권력을 휘두르는 그가 보잘 것 같은 나에게 처음으로 말을 건 사건.
나는 알지 못했다. 그 순간 내 심장이 멈출 줄은…….
그렇게 우린 애절한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가 주는 깊고도 넓은 포근함에 나는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말았다.
내가 태어나던 날, 돌아가신 아버지.
그렇기에 나는 아비를 잡아먹은 딸년이라는 오명 속에서 살았기에…….
그가 주는 사랑에 냉큼 심장을 내어주고 말았다.
쳐다보지 못할 나무라는 걸 알면서도…….
올라가지 못할 태산이라는 걸 잘 알면서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18년 인생 처음으로 욕심이라는 걸 부려보았다.
그를 내 사람으로 하기 위해서, 나만 바라보는 남자로 만들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고 말았다. 그래서 후회한다.
송충이는 솔잎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으니까.
아직도 눈물이 흐르는데…….
그가 준 생명을 가슴에 안고, 그가 준 사랑을 심장을 묻고 나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멈추지 않으면, 멈추지 않으면 내 심장이 터져 버릴 테니까.
절망감에 빠져 우는 그를 뒤로하고, 나를 잡기 위해서 손을 내미는 그를 뿌리치고, 나는 그렇게 그에게서 돌아섰다.
눈물이 마르길 바랐는데…….
그를 떠남으로써 눈물을 버렸다 생각했는데…….
십 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나는 울고 있다. 그를 잊기 위해서…….

작가소개
필 명 : 휘란투투
좌 우 명 : 하면 된다. 어떤 일이든지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사는 여자.
혈 액 형 : B형
취 미 : 로설 읽기, 만화책 쌓아 놓고 보기.
보 물 : 당연히 남편이랑 울 아이들. 그 다음으로 내 글들.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으면 좋겠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때로는 행복함에 미소 지었으면 좋겠다. 그게 가장 큰 바람이자, 소망이다.
전 자 책 : <짱 길들이기>, <내 사랑 골칫덩어리>
종 이 책 : <그녀, 그의 심장을 가지다> <터치 바이 터치> <내 사랑 고래잡이>
<란아란지> <몸값> <탁구광과 잠자리채> <채워지지 않는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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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7년 종이책 출간작 입니다.

내게 사랑은 아픔이었습니다.
내게 사랑은 절망뿐인 상처 투성이었습니다.
내게 사랑은 달콤한 속삭임이 아니라 가시가 가득 박힌
장미덩굴이었습니다.
내게 사랑은 눈물이었습니다.
내게 사랑은 가슴에 묻어야 하는 추억이었습니다.

처음 본 그. 아직은 어린 18살이지만, 그때 나는 사랑을 알게 되었다.
같은 학교,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살았지만, 그와 나는 너무나 먼 사람들이었기에 서로 말을 걸지도, 인사를 하는 사이도 아니었다.
그 일이 있고 난후에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가 나를 본다. 화원고등학교 최고의 킹카며, 최고의 권력을 휘두르는 그가 보잘 것 같은 나에게 처음으로 말을 건 사건.
나는 알지 못했다. 그 순간 내 심장이 멈출 줄은…….
그렇게 우린 애절한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가 주는 깊고도 넓은 포근함에 나는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말았다.
내가 태어나던 날, 돌아가신 아버지.
그렇기에 나는 아비를 잡아먹은 딸년이라는 오명 속에서 살았기에…….
그가 주는 사랑에 냉큼 심장을 내어주고 말았다.
쳐다보지 못할 나무라는 걸 알면서도…….
올라가지 못할 태산이라는 걸 잘 알면서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18년 인생 처음으로 욕심이라는 걸 부려보았다.
그를 내 사람으로 하기 위해서, 나만 바라보는 남자로 만들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고 말았다. 그래서 후회한다.
송충이는 솔잎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으니까.
아직도 눈물이 흐르는데…….
그가 준 생명을 가슴에 안고, 그가 준 사랑을 심장을 묻고 나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멈추지 않으면, 멈추지 않으면 내 심장이 터져 버릴 테니까.
절망감에 빠져 우는 그를 뒤로하고, 나를 잡기 위해서 손을 내미는 그를 뿌리치고, 나는 그렇게 그에게서 돌아섰다.
눈물이 마르길 바랐는데…….
그를 떠남으로써 눈물을 버렸다 생각했는데…….
십 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나는 울고 있다. 그를 잊기 위해서…….

작가소개
필 명 : 휘란투투
좌 우 명 : 하면 된다. 어떤 일이든지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사는 여자.
혈 액 형 : B형
취 미 : 로설 읽기, 만화책 쌓아 놓고 보기.
보 물 : 당연히 남편이랑 울 아이들. 그 다음으로 내 글들.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으면 좋겠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때로는 행복함에 미소 지었으면 좋겠다. 그게 가장 큰 바람이자, 소망이다.
전 자 책 : <짱 길들이기>, <내 사랑 골칫덩어리>
종 이 책 : <그녀, 그의 심장을 가지다> <터치 바이 터치> <내 사랑 고래잡이>
<란아란지> <몸값> <탁구광과 잠자리채> <채워지지 않는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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