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과 사냥꾼

로맨스 할리퀸
레슬리 켈리(번역:이경아)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0년 12월 0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6점 (1건)
작품설명

동화작가인 빨간 망토는 혼자 살고 계신 할머니를 찾아 뵙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예전엔 보지 못했던 지름길을 발견한 그녀는 호기심에 숲 속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그러다 콰당! 사고가 나고 말았지요.
기절했던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어이쿠나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눈 앞에 늑대보다 더 위험해 보이는 남자가 헐벗고 서 있었거든요.
우리의 빨간 망토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 책 속에서

그의 뺨이 그녀의 가슴 안쪽을 스치고 지나갔다. 스칼렛은 그에게 더욱 몸을 부비며 탄성을 내질렀다. 보기에도 잔뜩 흥분한 유두를 보니 그녀의 은밀한 곳이 얼마나 촉촉해져 있을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 아니다. 그는 계속 키스를 하며 위로 올라갔다. 입술이 쇄골의 움푹한 곳을 육감적으로 문지른 후 목덜미를 훑고 지나갔다.

「헌터…」

「말은 충분히 했소」

스칼렛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 입 다물라는 건가요?」
쾌락에 잠겨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그 탓인지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가 그녀의 귓불을 살짝 깨물며 말했다.
「잘 아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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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동화작가인 빨간 망토는 혼자 살고 계신 할머니를 찾아 뵙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예전엔 보지 못했던 지름길을 발견한 그녀는 호기심에 숲 속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그러다 콰당! 사고가 나고 말았지요.
기절했던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어이쿠나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눈 앞에 늑대보다 더 위험해 보이는 남자가 헐벗고 서 있었거든요.
우리의 빨간 망토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 책 속에서

그의 뺨이 그녀의 가슴 안쪽을 스치고 지나갔다. 스칼렛은 그에게 더욱 몸을 부비며 탄성을 내질렀다. 보기에도 잔뜩 흥분한 유두를 보니 그녀의 은밀한 곳이 얼마나 촉촉해져 있을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 아니다. 그는 계속 키스를 하며 위로 올라갔다. 입술이 쇄골의 움푹한 곳을 육감적으로 문지른 후 목덜미를 훑고 지나갔다.

「헌터…」

「말은 충분히 했소」

스칼렛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 입 다물라는 건가요?」
쾌락에 잠겨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그 탓인지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가 그녀의 귓불을 살짝 깨물며 말했다.
「잘 아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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