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밤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재료 ‘장작’ 아시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에게도 매일 매일 태울 수 있는 장작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람마다 타고난 장작 개수가 다 다르고, 리필되는 주기도 다릅니다.

그런데, 내 장작더미가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제때 살피지 않고 다 태워버리고 나면, 다시 불태우기가 힘듭니다. 이미 모든 건 재가 되어 없어진 상태죠.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내 마음이 비었는지 아닌지 되돌아볼 틈도 없이 다 태워버리고 나면, 혼자 다시 불태우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하루를 불태우며 갓생을 살고있는 당신에게는, 미리미리 장작을 채울 방법이 필요할 거예요.

실제로 번아웃을 겪어본, 이겨낸. 진짜 직장인의 후기를 담은 이 책을 예비 장작으로 구비해두시는 건 어떨까요?

작가소개
단 한 사람의 작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강사.

현직 대기업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강사로 ‘현장에 가장 가까운 교육’을 모토로 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회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겪은 사례를 담아, 피상적인 이론의 습득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만큼 교육에 진심을 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나의 강의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바뀌어야겠다고 느끼고, 성장하고자 마음먹었다면 그 교육은 정말 성공한 거다’라고 믿는다.

또한, 우울증과 그로 인한 번아웃의 그늘을 경험하고 극복한 사례를 토대로 ‘마음 관리/스트레스/힐링’ 교육과, ‘조직에서 프로 일잘러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과 지혜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