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거대한 남궁가의 후계자로 자란 하람에게 평범함이란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이었다.
가질 수도 없고, 가져서도 안 되는 평범함과 평온함.
그 모든 것을 꿈꾸는 것마저 포기했던 스무 살 성년식,
하람은 라희에게 끌리고도 그 감정을 무시한 채
철저히 남궁가의 수장으로서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게 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다시 재회한 라희.
그가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졌기에 더없이 밝은 그녀에게 본능적으로 하람은 다시 끌리고
고된 삶을 사는 라희에게 구원의 손길을 가장한 제안을 하는데.
“그 돈 내가 갚아 주면 나한테 뭘 해 줄래?”
“뭐가 필요한데?”
“너.”
작가소개
- 최기억(휘란투투)
좌 우 명 : 하면 된다.
서 식 처 : 피우리넷 ‘천공’ 카페.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으면 좋겠다.
종 이 책 : 바다의 여인, 눈물, 열기 속으로, 얼음 꽃, 두개의 시선, 당신을 사랑합니다 외
연 재 글 : <붉은 꽃> <possess>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거대한 남궁가의 후계자로 자란 하람에게 평범함이란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이었다.
가질 수도 없고, 가져서도 안 되는 평범함과 평온함.
그 모든 것을 꿈꾸는 것마저 포기했던 스무 살 성년식,
하람은 라희에게 끌리고도 그 감정을 무시한 채
철저히 남궁가의 수장으로서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게 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다시 재회한 라희.
그가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졌기에 더없이 밝은 그녀에게 본능적으로 하람은 다시 끌리고
고된 삶을 사는 라희에게 구원의 손길을 가장한 제안을 하는데.
“그 돈 내가 갚아 주면 나한테 뭘 해 줄래?”
“뭐가 필요한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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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억(휘란투투)
좌 우 명 : 하면 된다.
서 식 처 : 피우리넷 ‘천공’ 카페.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으면 좋겠다.
종 이 책 : 바다의 여인, 눈물, 열기 속으로, 얼음 꽃, 두개의 시선, 당신을 사랑합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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