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의 헬라(전3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예힐
출판사
출간일 2024년 02월 29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랑피에에서 쫓겨나 이곳저곳을 떠돌던 헤레이스 후작가의 후계자 헬라는 북부 산맥을 지나 테르탄에 도착한다.
돈이 필요했던 헬라가 맡은 일은 무패의 공왕 데이아넌 테르탄의 수발을 드는 것.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건 소문과는 전혀 다른 공왕이다.

“너 같은 거 필요 없어. 성에서 나가.”
“못 나가요. 6개월 동안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잃어버린 작위와 가족을 되찾아야 하는 헬라와 저주를 풀어야 하는 데이아넌의 생활이 시작된다.
언제나 밀어내기만 할 것 같던 데이아넌도 헬라의 진심을 통해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저주로 인해 괴로워하는 데이아넌의 모습을 보며 헬라도 점차 애정을 쏟게 된다.

어느 날, 악마는 헬라에게 데이아넌의 저주를 풀 수 있는 거래를 제안한다.

“네 이름을 다오. 아주 깨끗하고, 강하고, 무거워. 내가 가진 모든 것보다.”

헬라는 어느덧 자신의 마음속에 크게 자리하게 된 데이아넌을 못 본 척할 수 없어, 악마의 거래에 응한다.

작가소개
예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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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랑피에에서 쫓겨나 이곳저곳을 떠돌던 헤레이스 후작가의 후계자 헬라는 북부 산맥을 지나 테르탄에 도착한다.
돈이 필요했던 헬라가 맡은 일은 무패의 공왕 데이아넌 테르탄의 수발을 드는 것.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건 소문과는 전혀 다른 공왕이다.

“너 같은 거 필요 없어. 성에서 나가.”
“못 나가요. 6개월 동안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잃어버린 작위와 가족을 되찾아야 하는 헬라와 저주를 풀어야 하는 데이아넌의 생활이 시작된다.
언제나 밀어내기만 할 것 같던 데이아넌도 헬라의 진심을 통해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저주로 인해 괴로워하는 데이아넌의 모습을 보며 헬라도 점차 애정을 쏟게 된다.

어느 날, 악마는 헬라에게 데이아넌의 저주를 풀 수 있는 거래를 제안한다.

“네 이름을 다오. 아주 깨끗하고, 강하고, 무거워. 내가 가진 모든 것보다.”

헬라는 어느덧 자신의 마음속에 크게 자리하게 된 데이아넌을 못 본 척할 수 없어, 악마의 거래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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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헬라 1/3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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