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봐. 최율, 너 내가 조만간 분홍색 정장 벗겨낸다.’
새하얀 눈이 내리던 날 특이한 회사 대표와 매니저를 만났다. 악마와 계약을 맺고, 대화 할 수 있는 회사 대표와 베일에 쌓여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예쁜 눈웃음으로 밝게 웃어주는 상처로 가득한 매니저를. 사계절 내내 분홍색 정장을 입고 다닌다던 대표는 계속 눈에 밟히고, 사랑에 미쳐버린 악마는 그의 영혼을 탐하고, 속삭였다.
“넌 나와 계약 연애를 맺은 거야. 키스하자.”
키스 하라고 재촉을 하는 악마 때문에 골치 아파 죽겠는데, 악마에게 사랑까지 가르쳐 줘야 하는 계약이 시작 되었다. 올 겨울이 지나기 전까진, 내게 사랑을 알려 달라고. 그렇게 늘봄도 악마의 계약에 넘어가게 되는데... 악마랑 계약까지 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두고봐. 최율, 너 내가 조만간 분홍색 정장 벗겨낸다.’
새하얀 눈이 내리던 날 특이한 회사 대표와 매니저를 만났다. 악마와 계약을 맺고, 대화 할 수 있는 회사 대표와 베일에 쌓여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예쁜 눈웃음으로 밝게 웃어주는 상처로 가득한 매니저를. 사계절 내내 분홍색 정장을 입고 다닌다던 대표는 계속 눈에 밟히고, 사랑에 미쳐버린 악마는 그의 영혼을 탐하고, 속삭였다.
“넌 나와 계약 연애를 맺은 거야. 키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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