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것들

로맨스 현대물
이기린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10년 06월 0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점 (234건)
작품설명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귀던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사실 자체도 뜨악한데
직장에서 그 부인에게 볼썽사납게 얻어맞기까지 해야 했던 강희.

이런 저런 이유로 할아버지가 계신 관매도로 가는 배를 타는데
그곳에서 본, 섬과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슈트 차림의 남자.
눈길을 좀 끌긴 했지만 그게 끝이었을 뿐이었다.

느닷없이 닥친 거대한 파도로 말미암아 졸지에 그 남자와 무인도에 머물게 되기 전까지는.

“저기요. 유건형 씨. 여러 가지로 고마웠어요.
물론 그쪽이 없었다면 지금 이렇게 살아 있지도 않겠지만,
섬 안에서도 혼자서는 그렇게 맘 편히 있지 못했을 거야.
덕분에 꽤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여. 러. 가. 지. 로 나도 고마웠어.”

무인도에서의 뜨거웠던 두 사람이
무인도를 나온 이후 낯선 타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작가소개
- 이기린

선인장을 껴안다를 데뷔작으로 이후 폭풍처럼가라, 이지원 납치사건, 열락의정원, 야수가 나타났다, 나의너, 달콤한 것들을 출간했습니다.

더보기
작품설명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귀던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사실 자체도 뜨악한데
직장에서 그 부인에게 볼썽사납게 얻어맞기까지 해야 했던 강희.

이런 저런 이유로 할아버지가 계신 관매도로 가는 배를 타는데
그곳에서 본, 섬과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슈트 차림의 남자.
눈길을 좀 끌긴 했지만 그게 끝이었을 뿐이었다.

느닷없이 닥친 거대한 파도로 말미암아 졸지에 그 남자와 무인도에 머물게 되기 전까지는.

“저기요. 유건형 씨. 여러 가지로 고마웠어요.
물론 그쪽이 없었다면 지금 이렇게 살아 있지도 않겠지만,
섬 안에서도 혼자서는 그렇게 맘 편히 있지 못했을 거야.
덕분에 꽤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여. 러. 가. 지. 로 나도 고마웠어.”

무인도에서의 뜨거웠던 두 사람이
무인도를 나온 이후 낯선 타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작가소개
- 이기린

선인장을 껴안다를 데뷔작으로 이후 폭풍처럼가라, 이지원 납치사건, 열락의정원, 야수가 나타났다, 나의너, 달콤한 것들을 출간했습니다.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달콤한 것들

3,5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