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월 : 눈먼 달(전2권)

로맨스 역사/시대물
류다현
출판사 파란미디어
출간일 2023년 04월 2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이토록 아름다운 빛을 내지만 정작 자신은 그 빛을 보지 못하는
죽음보다 더 가혹한 삶을 사는 그녀
손을 잡아도, 품에 안아도, 입을 맞춰도 하늘에 뜬 달처럼 아득한 신부.

그녀는 슬프면서도 기이한
나의 달, 나의 눈먼 달.

해와 달이 서로의 길을 가다가 나란히 있게 되는 개기일식의 날
예국의 왕궁에 책력을 얻으러 온 과국의 태자 유원은
예국의 공주 아희에게 강한 운명의 이끌림을 느낀다.

5년 후,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눈이 먼 채 냉궁에 갇혀 있다.
유원은 아희를 냉궁에서 구해 주겠다고 제안하나
아희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한다.

한편 진태비가 휘두른 숙청의 칼을 피했으나
생사를 알 수 없던 아희의 쌍둥이 오라버니 결은
반정을 일으켜 아희의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이 책은

그녀는 슬프면서도 기이한
나의 달, 나의 눈먼 달.

적국에 시집간 ‘신부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 『맹월: 눈먼 달』.
하늘을 사랑하여 별자리를 읽고 시간을 계측하던 예나라 공주 아희. 역모에 의해 눈을 잃고 마음까지 닫아 버린 그녀가 어둠 속에서 스스로를 구하고 빛나는 웃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맹월: 눈먼 달』은 가련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 아희의 성장과 그녀를 사랑한 남자들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전작 『그림자 신부』에서와 같이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적국의 왕실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여인의 모습과 그들의 사랑을 흥미롭게 그려 낸다.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주요등장인물

눈먼 달의 빛을 되찾아 주고 싶은 사내, 유원
“그대는 정말 달처럼 아름답군. 역법이나 천문학 지식이 아니라 그대를 훔쳐 가고 싶어.”

강인하고 자유로운 과국의 태자. 예국의 보물인 책력을 훔치러 궁에 들어왔다가 냉궁에 있던 눈먼 달 아희를 훔쳐 가려 한다. 우연인 듯 운명인 듯 인연의 끈이 그녀에게 닿지만, 잡으려는 순간 달빛처럼 아스라이 사라져 버린다.

아름다운 달, 아희
“그런 게 사랑이라면 난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인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아름다운 예국의 공주. 하늘을 사랑하는 그녀는 별을 읽고 시간을 계측하는 천부적인 능력을 지녔지만 진태비의 음모로 맹인이 된 후 냉궁에 유폐되고 만다. 사람을 믿지 않게 된 아희는 눈과 함께 마음을 닫아 버린다.

달의 눈을 멀게 한 사내, 권
“달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빛을 비춰 주지요. 저는 그 달이 제 것이길 원했습니다.”

어머니 진태비의 뜻대로 움직이는 예국의 허수아비 왕. 이복여동생 아희를 깊이 연모한다. 삶에서 원하는 것은 오직 아희뿐. 그의 비틀리고 어두운 사랑은 아희의 운명을 요동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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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토록 아름다운 빛을 내지만 정작 자신은 그 빛을 보지 못하는
죽음보다 더 가혹한 삶을 사는 그녀
손을 잡아도, 품에 안아도, 입을 맞춰도 하늘에 뜬 달처럼 아득한 신부.

그녀는 슬프면서도 기이한
나의 달, 나의 눈먼 달.

해와 달이 서로의 길을 가다가 나란히 있게 되는 개기일식의 날
예국의 왕궁에 책력을 얻으러 온 과국의 태자 유원은
예국의 공주 아희에게 강한 운명의 이끌림을 느낀다.

5년 후,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눈이 먼 채 냉궁에 갇혀 있다.
유원은 아희를 냉궁에서 구해 주겠다고 제안하나
아희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한다.

한편 진태비가 휘두른 숙청의 칼을 피했으나
생사를 알 수 없던 아희의 쌍둥이 오라버니 결은
반정을 일으켜 아희의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이 책은

그녀는 슬프면서도 기이한
나의 달, 나의 눈먼 달.

적국에 시집간 ‘신부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 『맹월: 눈먼 달』.
하늘을 사랑하여 별자리를 읽고 시간을 계측하던 예나라 공주 아희. 역모에 의해 눈을 잃고 마음까지 닫아 버린 그녀가 어둠 속에서 스스로를 구하고 빛나는 웃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맹월: 눈먼 달』은 가련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 아희의 성장과 그녀를 사랑한 남자들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전작 『그림자 신부』에서와 같이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적국의 왕실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여인의 모습과 그들의 사랑을 흥미롭게 그려 낸다.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주요등장인물

눈먼 달의 빛을 되찾아 주고 싶은 사내, 유원
“그대는 정말 달처럼 아름답군. 역법이나 천문학 지식이 아니라 그대를 훔쳐 가고 싶어.”

강인하고 자유로운 과국의 태자. 예국의 보물인 책력을 훔치러 궁에 들어왔다가 냉궁에 있던 눈먼 달 아희를 훔쳐 가려 한다. 우연인 듯 운명인 듯 인연의 끈이 그녀에게 닿지만, 잡으려는 순간 달빛처럼 아스라이 사라져 버린다.

아름다운 달, 아희
“그런 게 사랑이라면 난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인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아름다운 예국의 공주. 하늘을 사랑하는 그녀는 별을 읽고 시간을 계측하는 천부적인 능력을 지녔지만 진태비의 음모로 맹인이 된 후 냉궁에 유폐되고 만다. 사람을 믿지 않게 된 아희는 눈과 함께 마음을 닫아 버린다.

달의 눈을 멀게 한 사내, 권
“달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빛을 비춰 주지요. 저는 그 달이 제 것이길 원했습니다.”

어머니 진태비의 뜻대로 움직이는 예국의 허수아비 왕. 이복여동생 아희를 깊이 연모한다. 삶에서 원하는 것은 오직 아희뿐. 그의 비틀리고 어두운 사랑은 아희의 운명을 요동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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