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만 믿고 집콕한 결과 = 화형
마녀와 이단심문관 사이 금단의 로맨스를 다룬 소설 <원죄의 심문>에 빙의했다.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이단이 되는 세상.
불지옥 끝에서 나를 맞이한 회귀, 그리고 회귀하자마자 만난 남자 카를레스.
원작 여주에게 차였다고 폭주해 제국을 불바다로 만든 악역이자 내 죽음의 원흉!
그런데 나를 믿어도 너무 믿는다?
“그대는 내 첫 사람이야. 내가 직접 선택한 나의 사람.”
좋아, 이참에 악역을 도와 여주와의 사랑을 이뤄 주자.
그러면 내 수명 연장부터 세계 평화까지 모두 해피엔딩! (원작 남주 빼고)
다만……
“내 세상에는 오직 그대만 있어.”
악역이 지나치게 나를 아낀 나머지, 나 없이 못 사는 사람이 되어 버린 건 예상하지 못했는데.
나, 이번 생도 망한 건 아니겠지?
#책빙의 #회귀 #악역남주 #성직자남주 #제가 지켜드릴 테니 악역님은 사랑만 하세요 #저 아니고 쟤요 #사랑만 하라니까 왜 다 엎는 건데요
작가소개
- 임다일
<출간작>
거울에 비친 왕관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밀회 아틀리에
원작만 믿고 집콕한 결과 = 화형
마녀와 이단심문관 사이 금단의 로맨스를 다룬 소설 <원죄의 심문>에 빙의했다.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이단이 되는 세상.
불지옥 끝에서 나를 맞이한 회귀, 그리고 회귀하자마자 만난 남자 카를레스.
원작 여주에게 차였다고 폭주해 제국을 불바다로 만든 악역이자 내 죽음의 원흉!
그런데 나를 믿어도 너무 믿는다?
“그대는 내 첫 사람이야. 내가 직접 선택한 나의 사람.”
좋아, 이참에 악역을 도와 여주와의 사랑을 이뤄 주자.
그러면 내 수명 연장부터 세계 평화까지 모두 해피엔딩! (원작 남주 빼고)
다만……
“내 세상에는 오직 그대만 있어.”
악역이 지나치게 나를 아낀 나머지, 나 없이 못 사는 사람이 되어 버린 건 예상하지 못했는데.
나, 이번 생도 망한 건 아니겠지?
#책빙의 #회귀 #악역남주 #성직자남주 #제가 지켜드릴 테니 악역님은 사랑만 하세요 #저 아니고 쟤요 #사랑만 하라니까 왜 다 엎는 건데요
작가소개
- 임다일
<출간작>
거울에 비친 왕관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밀회 아틀리에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