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날 만나러 온다면(전4권)

로맨스 현대물
배와곰
출판사 라떼북
출간일 2023년 01월 1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국내 최대 언론사 영광일보 회장의 손녀,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화려한 타이틀로 점철된 은혜의 삶에 부족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딱 하나, 평생을 짝사랑한 약혼자 한결이 저를 봐 주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생일날, 한결이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 현장을 포착한 은혜 앞에 낯선 남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주도영. 신인 배우라며 저를 소개하는 도영은 은혜를 돕겠다 자처한다.
…생각한 것처럼 일이 잘 풀리진 못했지만.


한결과 파혼한 은혜는 차츰 도영에게 흥미를 갖고, 배우로서의 재능도 출중한 그에게 투자하고 싶어한다.
은혜의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달라는 부탁에 도영이 내건 조건은 단 하나.


“은혜 씨 회사로 옮기는 대신에 내걸 조건을 찾느라고요.”

그녀의 귀가 번쩍 뜨였다.

“진짜죠? 빨리 조건 생각해봐요. 가능한 선에서 뭐든 들어줄 테니까.”

어서 말해보라는 듯 은혜가 눈을 빛내며 그의 입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은혜 씨랑 매일 키스하고 싶어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도영이 의심스럽다는 이야기도 전해 듣지만,
은혜와 도영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서로에게 점차 가까워진다.


한편, 한결은 갑작스러운 도영의 등장에 질투를 느끼고,
은혜와의 관계에 집착하는데…….


“한결 씨 지금 제정신 아니야.”

그가 손가락으로 입술을 쓸며 얼마간 골몰히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

왜 그들의 관계는 결국 이 모양 이 꼴일까. 서로에게 상처 주고, 그러면서도 놓지를 못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누구 하나는 반드시 이 뫼비우스의 띠를 끊어내야 한다.

“넌 나랑 절대 파혼 못 해.”


사랑 빼고 다 가진 서은혜와 바라는 건 은혜뿐인 주도영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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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국내 최대 언론사 영광일보 회장의 손녀,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화려한 타이틀로 점철된 은혜의 삶에 부족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딱 하나, 평생을 짝사랑한 약혼자 한결이 저를 봐 주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생일날, 한결이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 현장을 포착한 은혜 앞에 낯선 남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주도영. 신인 배우라며 저를 소개하는 도영은 은혜를 돕겠다 자처한다.
…생각한 것처럼 일이 잘 풀리진 못했지만.


한결과 파혼한 은혜는 차츰 도영에게 흥미를 갖고, 배우로서의 재능도 출중한 그에게 투자하고 싶어한다.
은혜의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달라는 부탁에 도영이 내건 조건은 단 하나.


“은혜 씨 회사로 옮기는 대신에 내걸 조건을 찾느라고요.”

그녀의 귀가 번쩍 뜨였다.

“진짜죠? 빨리 조건 생각해봐요. 가능한 선에서 뭐든 들어줄 테니까.”

어서 말해보라는 듯 은혜가 눈을 빛내며 그의 입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은혜 씨랑 매일 키스하고 싶어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도영이 의심스럽다는 이야기도 전해 듣지만,
은혜와 도영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서로에게 점차 가까워진다.


한편, 한결은 갑작스러운 도영의 등장에 질투를 느끼고,
은혜와의 관계에 집착하는데…….


“한결 씨 지금 제정신 아니야.”

그가 손가락으로 입술을 쓸며 얼마간 골몰히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

왜 그들의 관계는 결국 이 모양 이 꼴일까. 서로에게 상처 주고, 그러면서도 놓지를 못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누구 하나는 반드시 이 뫼비우스의 띠를 끊어내야 한다.

“넌 나랑 절대 파혼 못 해.”


사랑 빼고 다 가진 서은혜와 바라는 건 은혜뿐인 주도영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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