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흥분해서 사고를 치는 수민.
가장 완벽한 재벌이라 불리는 태현을 만나 이제껏 느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유의 흥분을 느끼게 된다.
태현은 그녀를 오롯이 제 여자로 만들려 하고.
“잊지 마. 당신이 흥분하는 건 오로지 내 앞에서만이야.”
흔들려선 안 되는 남자란 걸 알면서도 수민은 태현에게 속수무책 흔들리는데.
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지독한 열기.
<흥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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