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이지만 괜찮아(전5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포르토피노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22년 10월 2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나! 다시! 돌아갈래!”

고지식한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숙녀’로 살았던 세이젤의 최후는 뜻밖의 살인범이었다. 10년간의 비참한 감방 생활 끝에 목이 베이는 바로 그날, 그녀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었다.

막살 거야!
등쳐먹히기 전에 등쳐먹을 거야!
빨아먹히기 전에 뼛속까지 씹어 먹어줄 거라구!

더 이상의 호구는 없다. 대놓고 막살기로 한 세이젤!
이왕이면 제국을 등쳐먹는 최고의 사기꾼이 되기로 결심하고 감방 동기들을 줍줍해 인생 2막 제대로 시작해보려 했는데…….
왜 하필 내가 마음먹자마자 세상이 망하게 생긴 거람!

“……눈떠봐요, 잘생긴 오빠. 그래야 나도 본전 좀 찾지.”

보다 ‘뜯어먹을 거 많은’ 세상을 위하여!
눈물을 머금은 마지막 선행으로 ‘제국의 수호자’ 르비어스 공작을 줍고 꿰매 간신히 목숨을 붙여놨다. 자, 이젠 열심히 제국을 일으켜주기만 하면 되는데…….
세상에. 이 호구는 또 뭐야?

“누가 저를 살려주었는지,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살려놓은 건 난데 남들한테 뜯어먹히겠다니, 어림도 없지. 결국 계획에도 없던 공작부인 자리까지 꿰찬 세이젤의 ‘본전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약속하신 돈만 제때 지불해주신다면 1년간 완벽한 공작부인으로 살아드리지요.”
“그럴 필요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이 집안의 모든 것은 부인에게 속한 것을요.”

그런데 이 남자, 듣도 보도 못한 완전히 색다른 스타일의 호구였다.
정중하고, 무한직진에, 집착적이고,

“고, 공작님께서 여긴 어쩐 일이세요?”
“첫날밤이지 않습니까, 부인.”

……음흉하기까지 한.

작가소개
- 포르토피노

▣ 출간작

아 하세요, 금수저 들어갑니다
로열 메리지
사기꾼이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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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나! 다시! 돌아갈래!”

고지식한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숙녀’로 살았던 세이젤의 최후는 뜻밖의 살인범이었다. 10년간의 비참한 감방 생활 끝에 목이 베이는 바로 그날, 그녀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었다.

막살 거야!
등쳐먹히기 전에 등쳐먹을 거야!
빨아먹히기 전에 뼛속까지 씹어 먹어줄 거라구!

더 이상의 호구는 없다. 대놓고 막살기로 한 세이젤!
이왕이면 제국을 등쳐먹는 최고의 사기꾼이 되기로 결심하고 감방 동기들을 줍줍해 인생 2막 제대로 시작해보려 했는데…….
왜 하필 내가 마음먹자마자 세상이 망하게 생긴 거람!

“……눈떠봐요, 잘생긴 오빠. 그래야 나도 본전 좀 찾지.”

보다 ‘뜯어먹을 거 많은’ 세상을 위하여!
눈물을 머금은 마지막 선행으로 ‘제국의 수호자’ 르비어스 공작을 줍고 꿰매 간신히 목숨을 붙여놨다. 자, 이젠 열심히 제국을 일으켜주기만 하면 되는데…….
세상에. 이 호구는 또 뭐야?

“누가 저를 살려주었는지,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살려놓은 건 난데 남들한테 뜯어먹히겠다니, 어림도 없지. 결국 계획에도 없던 공작부인 자리까지 꿰찬 세이젤의 ‘본전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약속하신 돈만 제때 지불해주신다면 1년간 완벽한 공작부인으로 살아드리지요.”
“그럴 필요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이 집안의 모든 것은 부인에게 속한 것을요.”

그런데 이 남자, 듣도 보도 못한 완전히 색다른 스타일의 호구였다.
정중하고, 무한직진에, 집착적이고,

“고, 공작님께서 여긴 어쩐 일이세요?”
“첫날밤이지 않습니까,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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