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부제: 20대가 중요한 이유와 그 시기를 지금 최대한 활용하는 법)

일반서
멕 제이(번역:김아영)
출판사 로크미디어
출간일 2022년 10월 19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따뜻하면서 냉철한 조언으로 20대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청춘 심리학자
멕 제이가 10년이 지나 다시 혼란에 빠진 20대를 위해 돌아왔다!

20대를 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20대가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 사랑 그리고 몸과 마음의 측면에서 인생의 결정적인 시기를 제대로 사는 법을 조언하다!

청춘심리전문가 멕 제이는 세계금융위기로 한참 어려웠던 2010년대에 생애주기, 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등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일’, ‘사랑’, ‘몸과 마음’ 측면에서 20대를 제대로 보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제시한 이 책으로 대중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10년이 지난 지금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과 문화가 바뀌었고 당시 최신 과학적 이론은 멈추지 않고 발전을 이루었다. 초판이 출간된 금융위기 때처럼 코로나19를 비롯한 굵직한 사건이 터져 전 세계적으로 혼란한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맥 제이는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현 시대의 20대를 향해 따뜻하지만 냉정한 조언을 제시하기 위해 시대에 발맞춰 도서를 개정 출간하였다.

20대는 희망과 단절이 공존하는 시기인 듯하다. 혹자는 20대는 황금기이며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희망찬 시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20대에게는 자신을 억누르는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는 단절일 수도 있다. 맥 제이는 20대라는 시기가 인생의 결정적인 시기라 말한다. 경제력, 연애, 결혼, 인맥, 몸, 마음 등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이 대부분 결정된다고 한다. 20대 시기의 10년을 낭비해버리면 그 이후 다가올 몇십 년간 대가를 치러야 하며 이후 인생이나 자녀를 키우는 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중요한 20대라는 시기가 가장 불확실성에 가득 차 있는 시기이며 20대를 보내는 청춘들이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좌절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말한다.

맥 제이는 문화 깊숙이 박힌 20대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고통받은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내면을 듣고 어떻게 해야 20대라는 중요한 시기를 낭비하지 않고 제대로 살 수 있을지에 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20대를 바라보는 사회, 문화적인 관점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되짚으며 20대라는 특별한 시기에 관해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혀주고 있다. 이 책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변혁기인 20대가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거 같다고 느껴지는 20대에게는 필독서이며, 20대 자녀를 둔 부모나 주변 친인척에게도 20대를 이해할 수 있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책이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 문화적으로도 소외된 20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은 매우 중요한 안내자라 할 수 있다.

작가소개
- 저자 : 멕 제이(Meg Jay)

멕 제이는 임상 심리학자이자 버지니아 대학교 교수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임상 심리학과 여성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심리 상담을 통해 내담자가 내면의 이야기를 표출해내도록 유도하는 한편,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에 맞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성인 발달과 20대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어 ‘청춘 심리학자’로 불린다. 그녀의 연구 성과는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미국 공영 라디오(NPR), 영국 공영 방송(BBC), 테드(TED) 등에 소개되었다. 테드 강연 “왜 30대는 20대의 새로운 버전이 아닌가(Why 30 Is Not the New 20)”는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강연 중 하나다. ‘회복 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녀의 저서 《슈퍼노멀》도 10여 개 국어로 번역 및 출판되었다.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는 20년 넘게 수천 명의 20대 내담자를 상담해온 작가가 심리학, 뇌과학, 신경학, 행동경제학, 사회학 등 20대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일’, ‘사랑’, ‘몸과 마음’ 측면에서 제시한 ‘20대 안내서’이다. 20대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인생을 낭비하거나 그로 인해 고통받는 청춘들의 이야기와 멕 제이의 합리적이면서도 중립적인 방법 제시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켜 오래도록 사랑받았다. 10년이 지나 다시 출간된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시대에 발맞춰 최신 연구 내용을 보강했으며 디지털 원주민 세대인 현재 2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이 책을 읽으면 20대가 왜 인간의 일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인지 알 수 있으며 소중한 20대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현명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번역 : 김아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디자인 전문잡지 지콜론에 디자인과 심리를 접목한 칼럼을 연재했다. 직접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원 디시전》, 《사회심리학》,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엄마의 자존감》, 《확신의 힘》, 《단어의 사생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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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따뜻하면서 냉철한 조언으로 20대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청춘 심리학자
멕 제이가 10년이 지나 다시 혼란에 빠진 20대를 위해 돌아왔다!

20대를 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20대가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 사랑 그리고 몸과 마음의 측면에서 인생의 결정적인 시기를 제대로 사는 법을 조언하다!

청춘심리전문가 멕 제이는 세계금융위기로 한참 어려웠던 2010년대에 생애주기, 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등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일’, ‘사랑’, ‘몸과 마음’ 측면에서 20대를 제대로 보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제시한 이 책으로 대중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10년이 지난 지금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과 문화가 바뀌었고 당시 최신 과학적 이론은 멈추지 않고 발전을 이루었다. 초판이 출간된 금융위기 때처럼 코로나19를 비롯한 굵직한 사건이 터져 전 세계적으로 혼란한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맥 제이는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현 시대의 20대를 향해 따뜻하지만 냉정한 조언을 제시하기 위해 시대에 발맞춰 도서를 개정 출간하였다.

20대는 희망과 단절이 공존하는 시기인 듯하다. 혹자는 20대는 황금기이며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희망찬 시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20대에게는 자신을 억누르는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는 단절일 수도 있다. 맥 제이는 20대라는 시기가 인생의 결정적인 시기라 말한다. 경제력, 연애, 결혼, 인맥, 몸, 마음 등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이 대부분 결정된다고 한다. 20대 시기의 10년을 낭비해버리면 그 이후 다가올 몇십 년간 대가를 치러야 하며 이후 인생이나 자녀를 키우는 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중요한 20대라는 시기가 가장 불확실성에 가득 차 있는 시기이며 20대를 보내는 청춘들이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좌절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말한다.

맥 제이는 문화 깊숙이 박힌 20대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고통받은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내면을 듣고 어떻게 해야 20대라는 중요한 시기를 낭비하지 않고 제대로 살 수 있을지에 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20대를 바라보는 사회, 문화적인 관점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되짚으며 20대라는 특별한 시기에 관해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혀주고 있다. 이 책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변혁기인 20대가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거 같다고 느껴지는 20대에게는 필독서이며, 20대 자녀를 둔 부모나 주변 친인척에게도 20대를 이해할 수 있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책이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 문화적으로도 소외된 20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은 매우 중요한 안내자라 할 수 있다.

작가소개
- 저자 : 멕 제이(Meg Jay)

멕 제이는 임상 심리학자이자 버지니아 대학교 교수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임상 심리학과 여성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심리 상담을 통해 내담자가 내면의 이야기를 표출해내도록 유도하는 한편,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에 맞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성인 발달과 20대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어 ‘청춘 심리학자’로 불린다. 그녀의 연구 성과는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미국 공영 라디오(NPR), 영국 공영 방송(BBC), 테드(TED) 등에 소개되었다. 테드 강연 “왜 30대는 20대의 새로운 버전이 아닌가(Why 30 Is Not the New 20)”는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강연 중 하나다. ‘회복 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녀의 저서 《슈퍼노멀》도 10여 개 국어로 번역 및 출판되었다.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는 20년 넘게 수천 명의 20대 내담자를 상담해온 작가가 심리학, 뇌과학, 신경학, 행동경제학, 사회학 등 20대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일’, ‘사랑’, ‘몸과 마음’ 측면에서 제시한 ‘20대 안내서’이다. 20대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인생을 낭비하거나 그로 인해 고통받는 청춘들의 이야기와 멕 제이의 합리적이면서도 중립적인 방법 제시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켜 오래도록 사랑받았다. 10년이 지나 다시 출간된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시대에 발맞춰 최신 연구 내용을 보강했으며 디지털 원주민 세대인 현재 2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이 책을 읽으면 20대가 왜 인간의 일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인지 알 수 있으며 소중한 20대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현명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번역 : 김아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디자인 전문잡지 지콜론에 디자인과 심리를 접목한 칼럼을 연재했다. 직접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원 디시전》, 《사회심리학》,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엄마의 자존감》, 《확신의 힘》, 《단어의 사생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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