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빈 방(The Empty Room)(전2권)

로맨스 현대물
홍로사과
출판사 BLme
출간일 2022년 07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도 없고, 사랑할 틈도 없는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지혁’.
어느 날, 조금은 특별한 의뢰인 ‘원’이 찾아온다.

[안녕하세요. 계정 구경하다가 문의드립니다. 개인 사진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
[네. 어떤 사진을 원하세요? 작업 성격에 맞게 스튜디오 예약을 해야 해서요.]
[누드요.]

굳게 닫힌 마음속에 꽁꽁 숨어있던 '원'.
'지혁'을 만나면서 서서히 그 문을 열기 시작한다.

“원이 씨, 친구는 많은 편이에요?”
“음… 잘 모르겠어요. 몇 명 정도가 돼야 많다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지혁 씨는 많아요?”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아! 근데 한 명 정도 더 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원이 씨도 낄래요?”
“… 지혁 씨 친구 하면 뭐가 좋아요?”

커다란 공허를 안고 살아가던 두 남자가, 그 공허를 서로로 채워가는 그런 이야기.


#같이 있는 거에 길들여지면 그다음이 너무 힘들어요 #기다리기로 했다 #아름답게 다시 시작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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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도 없고, 사랑할 틈도 없는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지혁’.
어느 날, 조금은 특별한 의뢰인 ‘원’이 찾아온다.

[안녕하세요. 계정 구경하다가 문의드립니다. 개인 사진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
[네. 어떤 사진을 원하세요? 작업 성격에 맞게 스튜디오 예약을 해야 해서요.]
[누드요.]

굳게 닫힌 마음속에 꽁꽁 숨어있던 '원'.
'지혁'을 만나면서 서서히 그 문을 열기 시작한다.

“원이 씨, 친구는 많은 편이에요?”
“음… 잘 모르겠어요. 몇 명 정도가 돼야 많다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지혁 씨는 많아요?”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아! 근데 한 명 정도 더 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원이 씨도 낄래요?”
“… 지혁 씨 친구 하면 뭐가 좋아요?”

커다란 공허를 안고 살아가던 두 남자가, 그 공허를 서로로 채워가는 그런 이야기.


#같이 있는 거에 길들여지면 그다음이 너무 힘들어요 #기다리기로 했다 #아름답게 다시 시작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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