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과학 콘서트 (부제: 우주에서 생명까지, 시간에서 공간까지, 거의 모든 것에 관한 흥미진진한 과학 안내서)

일반서
해나 프라이, 애덤 러더퍼드 /번역자 : 장영재
출판사 브론스테인
출간일 2022년 05월 1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재치, 열정, 명료함, 지식이 놀라울 만큼 매력적으로 조합된 책이다
_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저자

우주의 기원부터 종말까지, 지구 생명체의 출현부터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까지,
세상과 그 속의 모든 것의 실재를 찾아 나서는 유쾌한 과학적 여정 속으로 안내하다!

우리는 직관과 감각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주변 세상과 세상 속 현상을 설명해왔다. 지구는 평평하다거나,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거나,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라는 설명이 바로 그렇다. 우리가 선천적으로 지닌 직관과 감각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앞선 설명에서 어색함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의 감각은 심하게 편향되고 제한적이며, 직관도 썩 믿을만한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우리가 사는 세상과 세상 속 현상은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위해 인간은 특유의 호기심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탐구하고 질문했으며, 수학과 과학이라는 탁월한 도구를 발명해냈다.

BBC에서 인기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해나 프라이와 애덤 러더퍼드는 경이로우면서 흥미진진한 과학적 발견의 여행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여정은 우주의 기원으로부터 피할 수 없는 종말까지, 지구 생명체의 출현부터 은하계의 다른 곳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까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리의 몸과 뇌를 넘나든다. 또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일상에서 우리가 직관적으로 생각했던 질문에 답한다. 시간은 무엇이며 또 어디에서 왔는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점성술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없다면 왜 우리는 효과 있다고 믿을까)? 내 개가 나를 사랑할까? 그리고 우리가 알게 된 사실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인류가 겪은 수많은 실수와 뜻밖의 행운 그리고 정말로 잘못된 결정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전해준다.

이 책은 독특한 호기심을 타고난 인간이 어떻게 보이는 대로의 세계에 만족하지 않고 우주의 구조와 그 안의 모든 것을 찔러보기로 했는지에 관하여 소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롭고, 유쾌한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안내서다. 실재는 겉보기와 다르게 정말로 복잡하고 알기 어렵다. 그러나 뛰어난 실력을 갖춘 두 저자가 쓴 이 책은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도구인 수학과 과학 그리고 인간 특유의 끝없는 호기심을 통해 실재의 참모습을 찾아 나서는 여정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리고 우리가 안다고 착각하던 현실 세상을 보이는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작가소개
- 저자 : 해나 프라이(Hannah Fry)

해나 프라이는 영국의 수학자, 과학 작가, 교수, 방송인이다. 런던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수학과 이론물리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에서 유체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 유니버시티 칼리지 도시 수학The mathematics of cities 교수로 직임하고 있다. 그녀는 수학 모델을 이용해 인간의 행동 패턴부터 도시, 범죄 및 보안, 의료 분석, 마케팅, 테러리즘, 운송 및 교통에 관한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테드TED 강연 『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The Mathematics of Love)』, BBC 다큐멘터리 『에이다를 계산하다: 컴퓨터 백작 부인(Calculating Ada: The Countess of Computing)』과 팬데믹이 어떻게 확산되는지와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실험한 『전염!(Contagion! The BBC Four Pandemic)』, 코로나19 사태를 수학적으로 분석한 『(호라이즌: 코로나바이러스 스페셜Horizon: Coronavirus Special)』 등 수학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러더퍼드와 함께 인기 과학 팟캐스트 『러더퍼드와 프라이의 궁금한 이야기(The Curious Cases of Rutherford & Fry)』에서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프라이는 대중에게 수학을 널리 알린 영국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크리스토퍼 지먼 메달(Christopher Zeeman Medal)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 《안녕, 인간》이 있다.


- 저자 : 애덤 러더퍼드(Adam Rutherford)

애덤 러더퍼드는 영국의 과학자, 과학 작가, 방송인이다. 런던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유전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에서 유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박사 과정에서 ‘태아의 시력발달과 유년기 실명 형태의 첫 번째 유전적 원인’을 밝힌 연구팀의 일원이었다. 학위를 받은 후 〈네이처〉에서 10년 동안 뉴스와 팟캐스트 및 비디오 등 시청각 콘텐츠의 발행과 편집을 담당하는 에디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생명과학부 명예 선임연구원으로서 유전학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디언〉에 과학 칼럼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 『인사이드 사이언스(Inside Science)』, BBC 다큐멘터리 『셀(The Cell)』과 『(호라이즌: 신의 유희Horizon: Playing God)』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엑스 마키나(Ex Machina)』, 『서던 리치: 소멸의 땅(Annihilation)』, 『데브스(Devs)』 등 여러 SF 영화에서 과학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프라이와 함께 인기 과학 팟캐스트 『러더퍼드와 프라이의 궁금한 이야기』에서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러더퍼드의 끊임없는 연구와 뛰어난 업적에 대해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놀라운 성과’라며 극찬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크리에이션》, 《사피엔스 DNA 역사》,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인간이 되었나》가 있다.


- 번역 : 장영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국방 과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및 〈스켑틱〉 번역에 참여하는 등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워터 4.0》, 《남자다움의 사회학》, 《한국, 한국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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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재치, 열정, 명료함, 지식이 놀라울 만큼 매력적으로 조합된 책이다
_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저자

우주의 기원부터 종말까지, 지구 생명체의 출현부터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까지,
세상과 그 속의 모든 것의 실재를 찾아 나서는 유쾌한 과학적 여정 속으로 안내하다!

우리는 직관과 감각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주변 세상과 세상 속 현상을 설명해왔다. 지구는 평평하다거나,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거나,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라는 설명이 바로 그렇다. 우리가 선천적으로 지닌 직관과 감각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앞선 설명에서 어색함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의 감각은 심하게 편향되고 제한적이며, 직관도 썩 믿을만한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우리가 사는 세상과 세상 속 현상은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위해 인간은 특유의 호기심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탐구하고 질문했으며, 수학과 과학이라는 탁월한 도구를 발명해냈다.

BBC에서 인기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해나 프라이와 애덤 러더퍼드는 경이로우면서 흥미진진한 과학적 발견의 여행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여정은 우주의 기원으로부터 피할 수 없는 종말까지, 지구 생명체의 출현부터 은하계의 다른 곳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까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리의 몸과 뇌를 넘나든다. 또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일상에서 우리가 직관적으로 생각했던 질문에 답한다. 시간은 무엇이며 또 어디에서 왔는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점성술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없다면 왜 우리는 효과 있다고 믿을까)? 내 개가 나를 사랑할까? 그리고 우리가 알게 된 사실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인류가 겪은 수많은 실수와 뜻밖의 행운 그리고 정말로 잘못된 결정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전해준다.

이 책은 독특한 호기심을 타고난 인간이 어떻게 보이는 대로의 세계에 만족하지 않고 우주의 구조와 그 안의 모든 것을 찔러보기로 했는지에 관하여 소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롭고, 유쾌한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안내서다. 실재는 겉보기와 다르게 정말로 복잡하고 알기 어렵다. 그러나 뛰어난 실력을 갖춘 두 저자가 쓴 이 책은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도구인 수학과 과학 그리고 인간 특유의 끝없는 호기심을 통해 실재의 참모습을 찾아 나서는 여정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리고 우리가 안다고 착각하던 현실 세상을 보이는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작가소개
- 저자 : 해나 프라이(Hannah Fry)

해나 프라이는 영국의 수학자, 과학 작가, 교수, 방송인이다. 런던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수학과 이론물리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에서 유체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 유니버시티 칼리지 도시 수학The mathematics of cities 교수로 직임하고 있다. 그녀는 수학 모델을 이용해 인간의 행동 패턴부터 도시, 범죄 및 보안, 의료 분석, 마케팅, 테러리즘, 운송 및 교통에 관한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테드TED 강연 『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The Mathematics of Love)』, BBC 다큐멘터리 『에이다를 계산하다: 컴퓨터 백작 부인(Calculating Ada: The Countess of Computing)』과 팬데믹이 어떻게 확산되는지와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실험한 『전염!(Contagion! The BBC Four Pandemic)』, 코로나19 사태를 수학적으로 분석한 『(호라이즌: 코로나바이러스 스페셜Horizon: Coronavirus Special)』 등 수학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러더퍼드와 함께 인기 과학 팟캐스트 『러더퍼드와 프라이의 궁금한 이야기(The Curious Cases of Rutherford & Fry)』에서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프라이는 대중에게 수학을 널리 알린 영국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크리스토퍼 지먼 메달(Christopher Zeeman Medal)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 《안녕, 인간》이 있다.


- 저자 : 애덤 러더퍼드(Adam Rutherford)

애덤 러더퍼드는 영국의 과학자, 과학 작가, 방송인이다. 런던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유전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에서 유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박사 과정에서 ‘태아의 시력발달과 유년기 실명 형태의 첫 번째 유전적 원인’을 밝힌 연구팀의 일원이었다. 학위를 받은 후 〈네이처〉에서 10년 동안 뉴스와 팟캐스트 및 비디오 등 시청각 콘텐츠의 발행과 편집을 담당하는 에디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생명과학부 명예 선임연구원으로서 유전학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디언〉에 과학 칼럼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 『인사이드 사이언스(Inside Science)』, BBC 다큐멘터리 『셀(The Cell)』과 『(호라이즌: 신의 유희Horizon: Playing God)』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엑스 마키나(Ex Machina)』, 『서던 리치: 소멸의 땅(Annihilation)』, 『데브스(Devs)』 등 여러 SF 영화에서 과학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프라이와 함께 인기 과학 팟캐스트 『러더퍼드와 프라이의 궁금한 이야기』에서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러더퍼드의 끊임없는 연구와 뛰어난 업적에 대해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놀라운 성과’라며 극찬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크리에이션》, 《사피엔스 DNA 역사》,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인간이 되었나》가 있다.


- 번역 : 장영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국방 과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및 〈스켑틱〉 번역에 참여하는 등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워터 4.0》, 《남자다움의 사회학》, 《한국, 한국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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