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경계 (부제: 살아있음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과학적 여정)

일반서
칼 짐머 /번역 : 김성훈
출판사 브론스테인
출간일 2022년 04월 2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노벨상 수상자 제니퍼 다우드나, 퓰리처상 수상자 싯다르타 무케르지, 에드 용 추천작!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 저술상 최종후보작(2022)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해야 할 책 100선(2021)
사이언스 뉴스 선정 최고의 과학책 중 하나(2021)
스미스소니언 선정 최고의 과학책 10권 중 하나(2021)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과 생명 아닌 것을 구분하는 기준은 과연 명확할까?
우리가 ‘생명’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은 착각이 아닐까?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나서는 기이하고 놀라운 과학적 탐구 여정!

우리는 모두 생명이 무엇인지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원세포(protocell)부터 뇌, 수정란, 팬데믹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세계를 밝혀낼수록 생명의 경계를 정확히 꼬집어 말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저명한 과학 작가인 칼 짐머는 이 책에서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선다. 어찌보면 뻔해 보이겠지만 진지하게 대답하려 해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주방에 놓여 있는 저 사과는 살아있는 것일까? 혹은 그 사과가 달려 있던 나무야 말로 살아있는 생명일까? 이런 질문은 수정된 난자를 살아있는 사람으로 보아야 할지, 언제 사람에게 법적인 사망을 선고해야 할지와 같이 우리 사회의 가장 격렬한 논란 위에서도 계속 맴돌고 있다.

〈뉴욕 타임스〉로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영민한 과학 작가”란 찬사를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인 과학 작가 칼 짐머는 이번 책에서 생명에 관해 찾아 나서는 정말 환상적인 탐구를 담아냈다. 여태까지 생명이란 어떤 모습인지, 어떠한 것인지에 관해서 수백 개의 정의(定義)가 나왔지만 그 중에서 확실한 승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생명체의 공통점을 모두 목록으로 정리했지만 그것이 생명의 경계를 나눌 수 있는 이론이 되지는 못했다. 그 목록 중 왜 일부 항목은 필수적이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은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류사를 뒤흔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보고 많은 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가 살아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다른 한편에서 화학자들은 생명체처럼 무리지어 모이고, 환경을 감지하고, 증식할 수도 있는 방울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이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방울은 생명이라 할 수 있을까?

앨라배마에서 비단뱀을 다루거나, 애디론댁에서 동면중인 박쥐를 찾아 나서는 등 짐머는 가장 기이하고 놀라운 생명의 사례들을 우리에게 선보인다. 짐머는 직접 시험관 안에서 생명을 진화시켜 놀라운 결과를 발견한 일,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보여준 괴물에 대한 집착, 그리고 현대의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되려고 했던 과학자들, 세상 사람들이 라듐이야말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고 믿었던 과거의 역사 등을 통해 생명을 창조하고자 했던 연구자들의 실험실과 그들의 머릿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인류가 행했던 실수와 자만에 관해 살펴볼 수 있기도 하고,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생명에 관한 논의가 점점 수면 위로 올라오는 현 시대에 우리가 다시 한번 생명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논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소개
- 칼 짐머 (Carl Zimmer)

칼 짐머는 호평받는 과학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뉴욕 타임스〉로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영민한 과학 저술가”, 〈뉴욕〉으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과학 저널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짐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학 잡지 중 하나인 〈디스커버〉에서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도서 집필과 여러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디스커버〉를 떠나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예일 대학교에서 분자생물물리학 및 생화학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고 활동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짐머는 탁월한 과학 저술을 인정받아 1994년에 모든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저술 능력을 보인 젊은 과학 작가에게 주는 에버트 클라크/세스 페인상(Evert Clark/Seth Payne Award),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과학, 공학 및 수학 분야에서 뛰어난 보도를 하는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과학 저널리즘상(Science Journalism Award)을 세 차례(2004년, 2009년, 2012년) 받았고, 2007년에는 과학 저술가로서 최고 영예인 내셔널 아카데미 커뮤니케이션상(Science Communication Award), 2016년에는 진화학, 생물학, 교육 및 일상에서 대중에게 진화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모범적인 활동을 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스티븐 제이 굴드상(Stephen Jay Gould Prize)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미국 온라인뉴스협회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저널리즘 어워드(Online Journalism Awards) 해설 보도부문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전미과학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과학 사회 저널리즘상(Science in Society Journalism Awards)을 수상했다. 또한 짐머는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심층보도로 퓰리처상 공공서비스 부문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 탐사보도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뉴욕 타임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디스커버〉, 〈타임〉, 〈사이언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유명 저널에 수많은 과학 관련 글을 기고해왔고, 그중 일부는 《미국 최고의 과학 저술(The Best American Science and Nature Writing)》 같은 과학 에세이 선집에 실리기도 했다. 그는 2004년부터 〈뉴욕 타임스〉의 주간 과학 칼럼 코너 ‘Matter’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알리는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바이러스 행성》, 《기생충 제국》, 《영혼의 해부》, 《마이크로코즘》, 《진화》, 《그녀는 엄마의 미소를 닮았네》 등 그가 쓴 10권이 넘는 과학책들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여러 매체에서 주목할 만한 도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 김성훈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번역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운명의 과학》, 《뇌의 미래》, 《정리하는 뇌》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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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노벨상 수상자 제니퍼 다우드나, 퓰리처상 수상자 싯다르타 무케르지, 에드 용 추천작!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 저술상 최종후보작(2022)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해야 할 책 100선(2021)
사이언스 뉴스 선정 최고의 과학책 중 하나(2021)
스미스소니언 선정 최고의 과학책 10권 중 하나(2021)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과 생명 아닌 것을 구분하는 기준은 과연 명확할까?
우리가 ‘생명’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은 착각이 아닐까?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나서는 기이하고 놀라운 과학적 탐구 여정!

우리는 모두 생명이 무엇인지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원세포(protocell)부터 뇌, 수정란, 팬데믹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세계를 밝혀낼수록 생명의 경계를 정확히 꼬집어 말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저명한 과학 작가인 칼 짐머는 이 책에서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선다. 어찌보면 뻔해 보이겠지만 진지하게 대답하려 해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주방에 놓여 있는 저 사과는 살아있는 것일까? 혹은 그 사과가 달려 있던 나무야 말로 살아있는 생명일까? 이런 질문은 수정된 난자를 살아있는 사람으로 보아야 할지, 언제 사람에게 법적인 사망을 선고해야 할지와 같이 우리 사회의 가장 격렬한 논란 위에서도 계속 맴돌고 있다.

〈뉴욕 타임스〉로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영민한 과학 작가”란 찬사를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인 과학 작가 칼 짐머는 이번 책에서 생명에 관해 찾아 나서는 정말 환상적인 탐구를 담아냈다. 여태까지 생명이란 어떤 모습인지, 어떠한 것인지에 관해서 수백 개의 정의(定義)가 나왔지만 그 중에서 확실한 승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생명체의 공통점을 모두 목록으로 정리했지만 그것이 생명의 경계를 나눌 수 있는 이론이 되지는 못했다. 그 목록 중 왜 일부 항목은 필수적이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은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류사를 뒤흔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보고 많은 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가 살아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다른 한편에서 화학자들은 생명체처럼 무리지어 모이고, 환경을 감지하고, 증식할 수도 있는 방울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이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방울은 생명이라 할 수 있을까?

앨라배마에서 비단뱀을 다루거나, 애디론댁에서 동면중인 박쥐를 찾아 나서는 등 짐머는 가장 기이하고 놀라운 생명의 사례들을 우리에게 선보인다. 짐머는 직접 시험관 안에서 생명을 진화시켜 놀라운 결과를 발견한 일,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보여준 괴물에 대한 집착, 그리고 현대의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되려고 했던 과학자들, 세상 사람들이 라듐이야말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고 믿었던 과거의 역사 등을 통해 생명을 창조하고자 했던 연구자들의 실험실과 그들의 머릿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인류가 행했던 실수와 자만에 관해 살펴볼 수 있기도 하고,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생명에 관한 논의가 점점 수면 위로 올라오는 현 시대에 우리가 다시 한번 생명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논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소개
- 칼 짐머 (Carl Zimmer)

칼 짐머는 호평받는 과학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뉴욕 타임스〉로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영민한 과학 저술가”, 〈뉴욕〉으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과학 저널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짐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학 잡지 중 하나인 〈디스커버〉에서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도서 집필과 여러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디스커버〉를 떠나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예일 대학교에서 분자생물물리학 및 생화학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고 활동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짐머는 탁월한 과학 저술을 인정받아 1994년에 모든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저술 능력을 보인 젊은 과학 작가에게 주는 에버트 클라크/세스 페인상(Evert Clark/Seth Payne Award),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과학, 공학 및 수학 분야에서 뛰어난 보도를 하는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과학 저널리즘상(Science Journalism Award)을 세 차례(2004년, 2009년, 2012년) 받았고, 2007년에는 과학 저술가로서 최고 영예인 내셔널 아카데미 커뮤니케이션상(Science Communication Award), 2016년에는 진화학, 생물학, 교육 및 일상에서 대중에게 진화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모범적인 활동을 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스티븐 제이 굴드상(Stephen Jay Gould Prize)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미국 온라인뉴스협회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저널리즘 어워드(Online Journalism Awards) 해설 보도부문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전미과학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과학 사회 저널리즘상(Science in Society Journalism Awards)을 수상했다. 또한 짐머는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심층보도로 퓰리처상 공공서비스 부문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 탐사보도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뉴욕 타임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디스커버〉, 〈타임〉, 〈사이언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유명 저널에 수많은 과학 관련 글을 기고해왔고, 그중 일부는 《미국 최고의 과학 저술(The Best American Science and Nature Writing)》 같은 과학 에세이 선집에 실리기도 했다. 그는 2004년부터 〈뉴욕 타임스〉의 주간 과학 칼럼 코너 ‘Matter’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알리는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바이러스 행성》, 《기생충 제국》, 《영혼의 해부》, 《마이크로코즘》, 《진화》, 《그녀는 엄마의 미소를 닮았네》 등 그가 쓴 10권이 넘는 과학책들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여러 매체에서 주목할 만한 도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 김성훈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번역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운명의 과학》, 《뇌의 미래》, 《정리하는 뇌》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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