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전2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이정숙(릴케)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07년 06월 2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7.5점 (85건)
작품설명

2005년 종이책 출간작 입니다.

사신死神 라엘,
모든 것을 베어야 하고 소유해야 하는 그가 소유하지 못할 대상은 단 하나!
보잘 것 없는 포로로 잡힌 공주의 시녀 아린뿐이었다.

죽음의 왕 사왕(死王) 라엘(La-el)
- 모든 것은 내 발밑에 조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미물(微物)들에게 내릴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아름다운 죽음이다.
물빛 소녀 아린
- 그는 제게 죽음의 키스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분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합니다.


“기도 같은 것을 해서 무엇 하느냐.”
라엘의 목소리가 목선을 타고 올라왔다. 그의 손이 허리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끼며 아린은 눈을 질끈 감았다.
“어찌하여 기도하는 것을 막으시나요.”
“네가 자비를 구할 대상은 그 따위 허깨비가 아니다. 바로 너를 움켜쥐고 있는 나이다.”

작가소개
- 이정숙(릴케)

파초, 불치병, 쿨러브,
에고이스트, 바람이 머무는 풍경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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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5년 종이책 출간작 입니다.

사신死神 라엘,
모든 것을 베어야 하고 소유해야 하는 그가 소유하지 못할 대상은 단 하나!
보잘 것 없는 포로로 잡힌 공주의 시녀 아린뿐이었다.

죽음의 왕 사왕(死王) 라엘(La-el)
- 모든 것은 내 발밑에 조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미물(微物)들에게 내릴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아름다운 죽음이다.
물빛 소녀 아린
- 그는 제게 죽음의 키스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분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합니다.


“기도 같은 것을 해서 무엇 하느냐.”
라엘의 목소리가 목선을 타고 올라왔다. 그의 손이 허리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끼며 아린은 눈을 질끈 감았다.
“어찌하여 기도하는 것을 막으시나요.”
“네가 자비를 구할 대상은 그 따위 허깨비가 아니다. 바로 너를 움켜쥐고 있는 나이다.”

작가소개
- 이정숙(릴케)

파초, 불치병, 쿨러브,
에고이스트, 바람이 머무는 풍경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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