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의 여운(전2권)

로맨스 역사/시대물
류재현
출판사 마롱
출간일 2022년 02월 1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9점 (21건)
작품설명

“나는 사내도, 사내가 하는 약조도 믿지 않아.”

아비에게 버림받고 존재조차 부정당한 어미.
담소는 사내의 연정을 믿지 않았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선처해 주시면 제가 가진 것 중 원하시는 것을 내어 드리겠습니다.”
“너를 달라고 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가졌으나 연정은 가져 본 적 없는 사내, 여운.
그런 그가 비밀을 간직한 여인에게 흔들린다.
속절없이, 격렬하게.

“기녀인가?”
“기루에 기거하는 것은 맞지만 기녀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기루의 일꾼으로, 다음은 귀족 여인으로,
그다음은 거문고를 타는 기녀로…….
매번 다른 얼굴로 나타나 마음을 뒤흔들면서
붙잡으려 하면 멀리 달아나 버리는 여인.

누구나 손 뻗으면 망가뜨릴 수 있는 낮은 곳의 그녀를
더는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관주님은 좋은 사내이십니까?”
“너를 탐하면, 나는 나쁜 사내인가?”

도망치고 싶으면서도 그의 뒤에 숨고 싶은 여인.
그녀를 놓칠 생각이 없는 짙은 마음의 사내.
그들이 나누는 연정의 이야기, 담소의 여운.

작가소개
- 류재현

밝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좋아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
사랑하는 고양이와 햇살 속에서 늘어지며
즐기며 글을 쓰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살고픈 사람.


출간작
[그 남자의 여름], [가을 타는 남자], [호위무사의 남자 1, 2], [신의 소유], [달콤 쌉싸름한 우연], [운율에 취하다 1, 2], [거기 서 겨울], [Honey 봄], [도적의 남자 1, 2], [이후의 시간 1, 2], [유연이 필요해], [은월의 남자 1, 2], [바람의 이유 1, 2], [과거의 남자 1, 2], [강박의 연애], [늑대의 간택 1, 2], [35님 전상서], [현을 타는 남자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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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나는 사내도, 사내가 하는 약조도 믿지 않아.”

아비에게 버림받고 존재조차 부정당한 어미.
담소는 사내의 연정을 믿지 않았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선처해 주시면 제가 가진 것 중 원하시는 것을 내어 드리겠습니다.”
“너를 달라고 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가졌으나 연정은 가져 본 적 없는 사내, 여운.
그런 그가 비밀을 간직한 여인에게 흔들린다.
속절없이, 격렬하게.

“기녀인가?”
“기루에 기거하는 것은 맞지만 기녀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기루의 일꾼으로, 다음은 귀족 여인으로,
그다음은 거문고를 타는 기녀로…….
매번 다른 얼굴로 나타나 마음을 뒤흔들면서
붙잡으려 하면 멀리 달아나 버리는 여인.

누구나 손 뻗으면 망가뜨릴 수 있는 낮은 곳의 그녀를
더는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관주님은 좋은 사내이십니까?”
“너를 탐하면, 나는 나쁜 사내인가?”

도망치고 싶으면서도 그의 뒤에 숨고 싶은 여인.
그녀를 놓칠 생각이 없는 짙은 마음의 사내.
그들이 나누는 연정의 이야기, 담소의 여운.

작가소개
- 류재현

밝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좋아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
사랑하는 고양이와 햇살 속에서 늘어지며
즐기며 글을 쓰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살고픈 사람.


출간작
[그 남자의 여름], [가을 타는 남자], [호위무사의 남자 1, 2], [신의 소유], [달콤 쌉싸름한 우연], [운율에 취하다 1, 2], [거기 서 겨울], [Honey 봄], [도적의 남자 1, 2], [이후의 시간 1, 2], [유연이 필요해], [은월의 남자 1, 2], [바람의 이유 1, 2], [과거의 남자 1, 2], [강박의 연애], [늑대의 간택 1, 2], [35님 전상서], [현을 타는 남자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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