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허리케인

로맨스 할리퀸
데이 리클레어(번역:이은해)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07년 06월 2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 책 소개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

악마, 샘 버몬트 - 7년 전, 샘은 애니와 난몰래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섬에서 내쫓기고 말았다.

천사, 애니 델라코트 - 그녀는 샘과의 약속을 저버렸다. 샘은 여전히 그녀를 원했지만 마을 사람들이 그 섬의 성녀인 애니를 지키겠다고 나서고….



※ 책 속에서

「뭐 하려고?」애니가 졸린 눈을 비비며 물었다.

「셔츠를 벗기려고」그는 애니 옆에 누워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의 손이 그녀의 셔츠 앞섶을 더듬거려 단추를 끌렀다.

「이러지 않겠다고 했잖아」

「거짓말이었어」그는 부드러운 입술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미안해, 애니. 이젠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무슨 뜻이야?」그때 화난 고함소리와 함께 발 구르는 소리가 들려왔다.「안 돼」보트 창고의 문이 확 열렸다.

「애니! 애니, 괜찮아?」

「난 괜찮아, 버티. 하지만 어떻게…」

「여기 있어요」부보안관은 뒤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소리쳤다.「샘도 함께요. 드디어 샘이 애니를 정복했어요. 어서 목사님을 모셔와요. 결혼식을 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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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책 소개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

악마, 샘 버몬트 - 7년 전, 샘은 애니와 난몰래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섬에서 내쫓기고 말았다.

천사, 애니 델라코트 - 그녀는 샘과의 약속을 저버렸다. 샘은 여전히 그녀를 원했지만 마을 사람들이 그 섬의 성녀인 애니를 지키겠다고 나서고….



※ 책 속에서

「뭐 하려고?」애니가 졸린 눈을 비비며 물었다.

「셔츠를 벗기려고」그는 애니 옆에 누워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의 손이 그녀의 셔츠 앞섶을 더듬거려 단추를 끌렀다.

「이러지 않겠다고 했잖아」

「거짓말이었어」그는 부드러운 입술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미안해, 애니. 이젠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무슨 뜻이야?」그때 화난 고함소리와 함께 발 구르는 소리가 들려왔다.「안 돼」보트 창고의 문이 확 열렸다.

「애니! 애니, 괜찮아?」

「난 괜찮아, 버티. 하지만 어떻게…」

「여기 있어요」부보안관은 뒤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소리쳤다.「샘도 함께요. 드디어 샘이 애니를 정복했어요. 어서 목사님을 모셔와요. 결혼식을 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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