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차 온 터키에서 괴한에게 납치 당한 이사 수현과 그의 비서 자연.
협상이 잘 되어 가는 줄 알았는데.
뭐 내일 우리를 죽이겠다고.!!
“이봐요. 강수혁 씨.”
“윤자연. 지금 뭐라고 불렀어?”
“이 손 놔.”
“지금밖에 시간이 없어서 급해요. 이사님. 아니 강수혁 씨. 내일이 오기 전에 제 소원 하나만 들어주세요.”
“여기선 아무것도 할 게 없어. 윤자연.”
“아뇨. 강수혁 씨만 승낙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저 강수혁 씨 안고 싶어요.”
“뭐? 헛! 네가 돌았구나.”
내일이면 죽을 몸. 이대로는 원통해서 그냥 얌전히 말 듣기 싫었다. 끝내 거부하면 손발을 묶어서라도 덮칠 거다.
작가소개
- 김민
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며 두다는 ‘아로새기다’의 뜻의 필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 나의 뮤즈님’, ’배우와 작가의 상하관계’ 작품을 출간
출장 차 온 터키에서 괴한에게 납치 당한 이사 수현과 그의 비서 자연.
협상이 잘 되어 가는 줄 알았는데.
뭐 내일 우리를 죽이겠다고.!!
“이봐요. 강수혁 씨.”
“윤자연. 지금 뭐라고 불렀어?”
“이 손 놔.”
“지금밖에 시간이 없어서 급해요. 이사님. 아니 강수혁 씨. 내일이 오기 전에 제 소원 하나만 들어주세요.”
“여기선 아무것도 할 게 없어. 윤자연.”
“아뇨. 강수혁 씨만 승낙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저 강수혁 씨 안고 싶어요.”
“뭐? 헛! 네가 돌았구나.”
내일이면 죽을 몸. 이대로는 원통해서 그냥 얌전히 말 듣기 싫었다. 끝내 거부하면 손발을 묶어서라도 덮칠 거다.
작가소개
- 김민
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며 두다는 ‘아로새기다’의 뜻의 필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 나의 뮤즈님’, ’배우와 작가의 상하관계’ 작품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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