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괴물이 아니다

로맨스 현대물
베리벨
출판사 젤리빈
출간일 2021년 11월 0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평범해 보이는 오라고등학교의 한 반에는 특이한 제도가 있다. 학생들의 투표를 거쳐서 귀족과 평민, 노예처럼 모든 학생들에게 계급을 부여하는 제도인 것이다. 그 제도는 잘사는 집안을 배경으로 가진 임청아가 주도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옥상에 올라간 임청아는 반의 노예 하층민이자 왕따인 윤해솔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다가가는데, 해솔은 오해를 하고 옥상 가장자리로 뒷걸음질치다가 아래로 추락한다. 그리고 해솔의 손을 잡았던 청아도 같이 추락한다. 놀랍게도 크게 다치지 않고 살아난 두 사람. 그러나 문제는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청아는 반의 권력을 장악한 귀족이 아닌, 하층민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학교 폭력, 학생 간 신분 차이, 왕따 같은 소재와 영혼 빙의가 결합하여, 흥미로운 학원물이 탄생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주제가 돋보인다.

작가소개
- 베리벨

가슴 뛰는 설렘을 안겨드리는 로맨스작가 베리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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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평범해 보이는 오라고등학교의 한 반에는 특이한 제도가 있다. 학생들의 투표를 거쳐서 귀족과 평민, 노예처럼 모든 학생들에게 계급을 부여하는 제도인 것이다. 그 제도는 잘사는 집안을 배경으로 가진 임청아가 주도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옥상에 올라간 임청아는 반의 노예 하층민이자 왕따인 윤해솔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다가가는데, 해솔은 오해를 하고 옥상 가장자리로 뒷걸음질치다가 아래로 추락한다. 그리고 해솔의 손을 잡았던 청아도 같이 추락한다. 놀랍게도 크게 다치지 않고 살아난 두 사람. 그러나 문제는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청아는 반의 권력을 장악한 귀족이 아닌, 하층민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학교 폭력, 학생 간 신분 차이, 왕따 같은 소재와 영혼 빙의가 결합하여, 흥미로운 학원물이 탄생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주제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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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설렘을 안겨드리는 로맨스작가 베리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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