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소리 같겠지만 두 사람 모두 사랑해.”
10년을 사귄 여자친구 아영이 있는 강호에게 어느 날 수취인이 잘못된 메일 한 통이 도착한다. 나른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그에게 일본 여자 유키로부터 온 메일은 새로운 자극이었다. 우연을 가장해, 유키와 만나게 된 강호는 그녀가 과거에 그와 인연이 있던 것을 알게 된다.
장난처럼 시작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고, 유키는 한국지사로 발령을 받게 된다.
한편, 아영은 결혼을 확신했던 강호와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을 눈치 채지만 그를 떠날 수 없다.
이미 흔들려 버린 강호와 아영, 그리고 새로운 인연이 된 유키 세 남녀의 이야기.
작가소개
- 월하
낮에는 본업, 밤에는 글을 쓰는 어린 시절 로망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루어낸 초보 작가.
출간작
화사, 몽중인, 306호 살인사건, 페르소나 살인
“미친 소리 같겠지만 두 사람 모두 사랑해.”
10년을 사귄 여자친구 아영이 있는 강호에게 어느 날 수취인이 잘못된 메일 한 통이 도착한다. 나른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그에게 일본 여자 유키로부터 온 메일은 새로운 자극이었다. 우연을 가장해, 유키와 만나게 된 강호는 그녀가 과거에 그와 인연이 있던 것을 알게 된다.
장난처럼 시작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고, 유키는 한국지사로 발령을 받게 된다.
한편, 아영은 결혼을 확신했던 강호와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을 눈치 채지만 그를 떠날 수 없다.
이미 흔들려 버린 강호와 아영, 그리고 새로운 인연이 된 유키 세 남녀의 이야기.
작가소개
- 월하
낮에는 본업, 밤에는 글을 쓰는 어린 시절 로망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루어낸 초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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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몽중인, 306호 살인사건, 페르소나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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