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 타는 남자(전2권)

로맨스 역사/시대물
류재현
출판사 마롱
출간일 2021년 09월 02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8점 (26건)
작품설명

“존함을 알려 주십시오. 언제든 은혜를 갚겠습니다.”
“내 이름은 휘다.”

범가의 양녀로 황녀의 수행 무사가 된 여인, 현
고단했던 어린 시절, 온정을 베풀어 준 사내를, 그의 이름을 가슴에 품었다.

“내 이름은 단휘다. 이 또한 갚을 것인가?”
“…기회가 된다면 그리하겠습니다.”

하지만 황녀의 국혼 상대자로 그를 다시 만난 날
가슴에 품었던 이름을 묻고 완벽한 수행 무사로 돌아갔다.
아니, 돌아가고자 했다.

“내가 너를 원할 때는… 무사로는 아닐 것이다.”

흔들림 없던 고요한 마음에 파문을 던지는 사내, 단휘
여인의 정을 모르던 황태자의 저돌적인 공세에
단단하게 걸어 둔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널 내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전하께서는 제게 사내가 되실 수 없습니다.”

밀어 내려 할수록 빠져들게 하는 사내의 소유욕이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가 되어 두 사람을 삼킨다.

“널 갖겠다고 했고 나는 이미 움직였다.”

작가소개
- 류재현

밝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좋아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늘 고민하며
현재를 살아 내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 사람.

-출간작-
[그 남자의 여름]
[가을 타는 남자]
[호위무사의 남자 1, 2]
[신의 소유]
[달콤 쌉싸름한 우연]
[운율에 취하다 1, 2]
[거기 서 겨울]
[Honey 봄]
[도적의 남자 1, 2]
[이후의 시간 1, 2]
[유연이 필요해]
[은월의 남자 1, 2]
[바람의 이유 1, 2]
[과거의 남자 1, 2]
[강박의 연애]
[늑대의 간택 1, 2]
[35님 전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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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존함을 알려 주십시오. 언제든 은혜를 갚겠습니다.”
“내 이름은 휘다.”

범가의 양녀로 황녀의 수행 무사가 된 여인, 현
고단했던 어린 시절, 온정을 베풀어 준 사내를, 그의 이름을 가슴에 품었다.

“내 이름은 단휘다. 이 또한 갚을 것인가?”
“…기회가 된다면 그리하겠습니다.”

하지만 황녀의 국혼 상대자로 그를 다시 만난 날
가슴에 품었던 이름을 묻고 완벽한 수행 무사로 돌아갔다.
아니, 돌아가고자 했다.

“내가 너를 원할 때는… 무사로는 아닐 것이다.”

흔들림 없던 고요한 마음에 파문을 던지는 사내, 단휘
여인의 정을 모르던 황태자의 저돌적인 공세에
단단하게 걸어 둔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널 내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전하께서는 제게 사내가 되실 수 없습니다.”

밀어 내려 할수록 빠져들게 하는 사내의 소유욕이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가 되어 두 사람을 삼킨다.

“널 갖겠다고 했고 나는 이미 움직였다.”

작가소개
- 류재현

밝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좋아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늘 고민하며
현재를 살아 내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 사람.

-출간작-
[그 남자의 여름]
[가을 타는 남자]
[호위무사의 남자 1, 2]
[신의 소유]
[달콤 쌉싸름한 우연]
[운율에 취하다 1, 2]
[거기 서 겨울]
[Honey 봄]
[도적의 남자 1, 2]
[이후의 시간 1, 2]
[유연이 필요해]
[은월의 남자 1, 2]
[바람의 이유 1, 2]
[과거의 남자 1, 2]
[강박의 연애]
[늑대의 간택 1, 2]
[35님 전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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