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한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NANABA / TD
All rights reserved.
작가소개
- 세람
[출간작]
인간관찰일지, 희생자의 사육법, 테이크오버,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빛의 요람,
스토크 게임, 스티그마, 모형정원, 꿈의 잔재, 일주일간의 기록, 두 번의 밤을 건너다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한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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