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순정만화처럼 맑고 깨끗한 소설이다. 현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에 사랑의 비를 흠뻑 내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너무 귀엽고 너무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가 아가씨라고 부르는 22세의 여주 조유진.
8년차 프로야구 선수지만 무명의 설움을 견디면서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던 이강호.
두 사람이 강화도 바닷가에서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엮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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