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부제: 유전자, 세균, 그리고 나를 나답게 만드는 특이한 힘들에 관하여)

빌 설리번 /번역: 김성훈
출판사 브론스테인
출간일 2021년 01월 0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진정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도우며,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책
—애덤 알터,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저자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는 어떻게 형성됐을까?
취향, 습관, 성향, 신념 심지어 천성까지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과학적 탐구

‘내가 그런 말을 했다니 믿을 수 없어’,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거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러한 기본적인 인간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과 실제로 행동하는 자신의 괴리 때문에 납득하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관한 답을 과학에서 얻을 수 있다. 영리하고, 유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인디애나의과대학 빌 설리번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유전학, 미생물학, 심리학, 신경학의 렌즈로 바라보며 실제 현실에서 우리 자신이 우리답게 행동하게 되는 이유를 탐구한다.

빌 설리번 교수는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선거에서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중독성이 강한 것들을 탐닉하게 되는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과학 연구를 사용하여 우리의 심리와 행동을 자극하는 비밀을 밝힌다. 매혹적인 행동과학의 통찰력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우리 조부모 세대를 괴롭힌 경험들이 우리 세대에서 반복되는 이유, 우리 몸속의 박테리아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실제로 ‘살인 유전자’가 있는지 등 흥미로운 주제와 유전학, 후성유전학, 미생물학, 신경학의 최첨단 연구 자료를 위트 있는 글솜씨로 전달한다.

이 책은 ‘나’라는 한 명의 인간을 나답게 만드는 생물학적 힘을 밝혀내며,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가장 좋은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흥미롭고 통찰력 넘치는 대중과학서이다.

작가소개
[저자]빌 설리번

윌리엄 빌 설리번 주니어는 인디애나폴리스의 인디애나의과대학 교수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세포생물학과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굴지의 제약사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에서 2년 동안 일했으나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일하기 위해 학계로 돌아왔다. 지금은 인디애나의과대학 미생물학과에서 유전학, 전염병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수십 편의 과학논문을 발표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티셔츠 가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빌은 강의를 통해 여러 편의 교육상을 받았다. 빌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CNN 헬스(Health), ‘IFLScience!’, 네이키드 사이언티스트(The Naked Scientists), 젠 콘(Gen Con) 등에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저술 활동, 발표, 인터뷰 등을 통해 과학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첫 저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형성하고, 취향, 습관, 성향, 신념, 천성을 좌지우지하는 놀라운 생물학적 힘을 최신 과학 연구로 밝혀내어 우리 자신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번역]김성훈

치과 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 온 과학 노트가 지금까지도 보물 1호이며, 번역으로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를 꿈꾼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위, 세상을 보는 13가지 방법》,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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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진정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도우며,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책
&#8212;애덤 알터,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저자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는 어떻게 형성됐을까?
취향, 습관, 성향, 신념 심지어 천성까지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과학적 탐구

‘내가 그런 말을 했다니 믿을 수 없어’,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거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러한 기본적인 인간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과 실제로 행동하는 자신의 괴리 때문에 납득하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관한 답을 과학에서 얻을 수 있다. 영리하고, 유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인디애나의과대학 빌 설리번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유전학, 미생물학, 심리학, 신경학의 렌즈로 바라보며 실제 현실에서 우리 자신이 우리답게 행동하게 되는 이유를 탐구한다.

빌 설리번 교수는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선거에서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중독성이 강한 것들을 탐닉하게 되는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과학 연구를 사용하여 우리의 심리와 행동을 자극하는 비밀을 밝힌다. 매혹적인 행동과학의 통찰력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우리 조부모 세대를 괴롭힌 경험들이 우리 세대에서 반복되는 이유, 우리 몸속의 박테리아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실제로 ‘살인 유전자’가 있는지 등 흥미로운 주제와 유전학, 후성유전학, 미생물학, 신경학의 최첨단 연구 자료를 위트 있는 글솜씨로 전달한다.

이 책은 ‘나’라는 한 명의 인간을 나답게 만드는 생물학적 힘을 밝혀내며,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가장 좋은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흥미롭고 통찰력 넘치는 대중과학서이다.

작가소개
[저자]빌 설리번

윌리엄 빌 설리번 주니어는 인디애나폴리스의 인디애나의과대학 교수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세포생물학과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굴지의 제약사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에서 2년 동안 일했으나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일하기 위해 학계로 돌아왔다. 지금은 인디애나의과대학 미생물학과에서 유전학, 전염병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수십 편의 과학논문을 발표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티셔츠 가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빌은 강의를 통해 여러 편의 교육상을 받았다. 빌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CNN 헬스(Health), ‘IFLScience!’, 네이키드 사이언티스트(The Naked Scientists), 젠 콘(Gen Con) 등에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저술 활동, 발표, 인터뷰 등을 통해 과학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첫 저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형성하고, 취향, 습관, 성향, 신념, 천성을 좌지우지하는 놀라운 생물학적 힘을 최신 과학 연구로 밝혀내어 우리 자신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번역]김성훈

치과 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 온 과학 노트가 지금까지도 보물 1호이며, 번역으로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를 꿈꾼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위, 세상을 보는 13가지 방법》,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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