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의 여름방학, 별곡리에서 마주한 시골 소녀 열매.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늘 진하를 놀래지만,
그래도 열매는 자신의 단 하나뿐인 친구이자 사랑이었다.
“더 강한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게. 이 손, 다시 잡으러 꼭 올 테니까……. 다른 사람 주지 마.”
열다섯, 진하의 이민으로 헤어져야 했던 둘.
오랫동안 열매를 그리워하던 진하의 앞에 열매의 소식이 도착한다.
“친구로서 남겨뒀던 마지막 경계선, 오늘 허물 거야.”
어렵게 찾은 그녀를 다시 놓칠 수 없었다.
작가소개
- 송민선
‘알래스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
천천히 글을 쓰면서 한 뼘씩 성장하고 싶어함.
아홉 살의 여름방학, 별곡리에서 마주한 시골 소녀 열매.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늘 진하를 놀래지만,
그래도 열매는 자신의 단 하나뿐인 친구이자 사랑이었다.
“더 강한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게. 이 손, 다시 잡으러 꼭 올 테니까……. 다른 사람 주지 마.”
열다섯, 진하의 이민으로 헤어져야 했던 둘.
오랫동안 열매를 그리워하던 진하의 앞에 열매의 소식이 도착한다.
“친구로서 남겨뒀던 마지막 경계선, 오늘 허물 거야.”
어렵게 찾은 그녀를 다시 놓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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