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짝사랑(전2권)

로맨스 현대물
령후
출판사 봄 미디어
출간일 2020년 08월 2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2건)
작품설명

일명 ‘용의 눈동자’가 사라졌다.
경매에서 낙찰 받은 용의 눈동자를 맡긴 대리인 부부는 사고로 실종.
부부의 큰딸, 서문형은 태진을 찾아와 봉투를 내던졌다.

“이것저것 다 정리해 봤지만 10억이 모자라요, 취직해서 갚겠습니다.”
“어느 세월에. 20년? 30년? 그걸 내가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의 단호한 말에 마지막 희망을 잃은 듯 문형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치매 노인이 있어. 1년에 1억. 10년 채우면 이자 붙지 않고 계약 종료.”
“하겠습니다.”
“못 버티고 나가면 그 10억, 내 식대로 받지.”
“대신 조건이 있어요.”

태진은 조건을 붙이는 그녀가 기막혀 코웃음 칠 수밖에 없었다.

“갚으러 온 주제에 조건? 배짱 하나는 마음에 드네. 뭔데?”
“제대로 된 계약서를 써 주세요.”
“계약서?”
“안전 이별 청구권이요.”

작가소개
- 령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강아지 래미와 평생 같이 사는 게 꿈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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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일명 ‘용의 눈동자’가 사라졌다.
경매에서 낙찰 받은 용의 눈동자를 맡긴 대리인 부부는 사고로 실종.
부부의 큰딸, 서문형은 태진을 찾아와 봉투를 내던졌다.

“이것저것 다 정리해 봤지만 10억이 모자라요, 취직해서 갚겠습니다.”
“어느 세월에. 20년? 30년? 그걸 내가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의 단호한 말에 마지막 희망을 잃은 듯 문형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치매 노인이 있어. 1년에 1억. 10년 채우면 이자 붙지 않고 계약 종료.”
“하겠습니다.”
“못 버티고 나가면 그 10억, 내 식대로 받지.”
“대신 조건이 있어요.”

태진은 조건을 붙이는 그녀가 기막혀 코웃음 칠 수밖에 없었다.

“갚으러 온 주제에 조건? 배짱 하나는 마음에 드네. 뭔데?”
“제대로 된 계약서를 써 주세요.”
“계약서?”
“안전 이별 청구권이요.”

작가소개
- 령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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