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유토피아, 소나무나라.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이상국가다. 이곳은 냉정하게 말하면 인간 처리장, 또는 인간 처리나라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양면성이 있는 것처럼, 소나무나라는 인간에 대한, 사람생명의 마지막을 배려하는 나라다.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장벽이 없는 나라다. 어떠한 서류나 절차도 필요 없는, 오직 그 자신이 어떠한 마음을 먹었는지, 진실로 죽음을 가슴의 중심부에 둔 상태인지에 모든 초점을 맞추는 곳이다.
작가소개
- 강은정
숙명여대 인력개발정책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1인출판사 [탈피]를 7년 남짓 운영하면서 소설로 ‘크로키’, ‘경쾌함’, ‘소나무나라’, ‘앵프라맹스’, ‘아시피라시옹’, ‘너를 넘어서 바통을 잡아!’, ‘모르포제 ; 나의 나와 살아가기’와 시, 에세이를 쓴다.
현실에 살면서 그 너머의 세상을 바라고 희망한다.
죽음의 유토피아, 소나무나라.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이상국가다. 이곳은 냉정하게 말하면 인간 처리장, 또는 인간 처리나라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양면성이 있는 것처럼, 소나무나라는 인간에 대한, 사람생명의 마지막을 배려하는 나라다.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장벽이 없는 나라다. 어떠한 서류나 절차도 필요 없는, 오직 그 자신이 어떠한 마음을 먹었는지, 진실로 죽음을 가슴의 중심부에 둔 상태인지에 모든 초점을 맞추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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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인력개발정책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1인출판사 [탈피]를 7년 남짓 운영하면서 소설로 ‘크로키’, ‘경쾌함’, ‘소나무나라’, ‘앵프라맹스’, ‘아시피라시옹’, ‘너를 넘어서 바통을 잡아!’, ‘모르포제 ; 나의 나와 살아가기’와 시, 에세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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