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악당들(전2권)

로맨스 현대물
고은재
출판사 동아
출간일 2020년 08월 1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세상살이는 마피아 게임과 같다.
선량한 시민들 틈에 악당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스물아홉 평범한 직장인 서송하에게는 질겨서 끊어지지 않는 인연인 선배 우제현이 있다.

“저번에 입고 온 공작새 같은 맨투맨은 뭐야.”
그가 한심한 눈길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거 엄마가 사 줬어요.”
“……어쩐지 예쁘더라.”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우제현과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얼결에 사내 폭력 사건에 휘말려 좌천되고…….
끝 간 데 없는 사고 연발의 하루하루. 송하 곁에는 여전히 제현이 있었다.
쌀국수의 고기 고명을 전부 양보하고, 스프링 롤도 반으로 나눠 먹으며, 구내염이 생겨도 불짬뽕을 함께 먹어 주는 제현.
그런 그가 별안간 제안을 해 왔다.

“앞으로 카풀해.”
“갑자기 카풀에는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예요?”
“한번 해 보니까 좋더라.”
“뭐가 좋아요?”
“기분이.”

송하는 점점 그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설마 이거…… 사랑은 아니겠지?

작가소개
- 고은재

1989년생.
한 줄로 줄일 수 없는 순간들을 씁니다.

더보기
작품설명

세상살이는 마피아 게임과 같다.
선량한 시민들 틈에 악당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스물아홉 평범한 직장인 서송하에게는 질겨서 끊어지지 않는 인연인 선배 우제현이 있다.

“저번에 입고 온 공작새 같은 맨투맨은 뭐야.”
그가 한심한 눈길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거 엄마가 사 줬어요.”
“……어쩐지 예쁘더라.”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우제현과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얼결에 사내 폭력 사건에 휘말려 좌천되고…….
끝 간 데 없는 사고 연발의 하루하루. 송하 곁에는 여전히 제현이 있었다.
쌀국수의 고기 고명을 전부 양보하고, 스프링 롤도 반으로 나눠 먹으며, 구내염이 생겨도 불짬뽕을 함께 먹어 주는 제현.
그런 그가 별안간 제안을 해 왔다.

“앞으로 카풀해.”
“갑자기 카풀에는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예요?”
“한번 해 보니까 좋더라.”
“뭐가 좋아요?”
“기분이.”

송하는 점점 그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설마 이거…… 사랑은 아니겠지?

작가소개
- 고은재

1989년생.
한 줄로 줄일 수 없는 순간들을 씁니다.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평일의 악당들 1/2

3,700원

평일의 악당들 2/2

3,7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0)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