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족한 제비브족의 통역사였던 카라코는
그들의 멸망을 방관했다는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눈앞에 한 소년이 나타났으니, 제비브족의 생존자 루데브.
카라코는 죄책감과 동정심으로 그 소년을 숨겨 주지만
그와 함께하면서부터 마음속에 또 다른 감정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데…….
작가소개
- 해온
기본적으로 쓰고 싶어 쓰지만,
때로는 쓰지 않을 수 없어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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