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인생이다 부제 : 피부의 놀라운 생애

몬티 라이먼 / 역자 : 제효영 / 감수 : 오가나
출판사 브론스테인
출간일 2020년 04월 3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2019년 영국왕립협회 선정 올해의 책 결선 후보작!
BBC 라디오 4가 선정한 이 주의 책
선데이 타임스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까지 관여하는
우리 몸의 가장 친근한 신체 부위, ‘피부’
우리는 정말 피부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까?
피부의 놀라운 일생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책!

라이먼 박사는 흡입력 있고 사실로 가득한
인간 피부에 대한 연구를 과학적으로 다시 재조명한다. _네이처

에코르셰(écorché)라는 것이 있다. 인체나 동물 근육의 움직임을 연구하기 위해 피부 밑이나 근육의 노출된 상태를 그린 미술작품을 일컫는다. 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하여 수많은 예술가들은 에코르셰를 만들었다. 인체를 해부한 에코르셰 작품들은 의학계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의학 교과서의 표지로 사용되어 의학의 대명사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이 해부학적 작품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다. 바로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중요한 신체 기관인 피부이다.

정교하고 복잡한 육체를 감싼 조직, 피부는 몸에서 가장 넓고 빨리 재생되는 신체 기관이다. 우리는 매일 같이 피부 안에서 피부를 보고 만지며 살아간다. 피부는 놀랍도록 복잡한 미생물이 살아가는 서식지이자 우리 건강과 생존은 물론 정체성 발현에도 관여하는 필수 기관이다. 하지만 피부에 대해 우리가 아는 바는 극히 미미하다. 피부과학과 의학분야 저술로 여러 차례 수상한 몬티 라이먼 박사는 우리를 과학, 사회, 역사적 관점에서 신세 기관 중 가장 저평가 받는 기관인 피부의 놀라운 생애에 관한 탐험으로 독자를 이끈다.

몬티 라이먼 박사는 서문 말미에서 “피부는 생존과 일상적인 필수 기능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기관이며 더 나아가 우리가 인간으로서 어떤 존재인지 아주 많은 것을 알려준다. 볼로냐 대학교의 목재 에코르셰는 명확하게 인간의 형태지만 표면을 둘러싼 피부가 없어서 인간성이 나타난다고는 볼 수 없다. 피부를 알 때, 우리 자신을 알게 된다.”라고 말한다. 너무 친숙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피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피부를 알 때, 바로 우리 자신을 알게 될 것이다.

작가소개
[저자] 몬티 라이먼(Dr. Monty Lyman)

몬티 라이먼 박사는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를 직접 방문하여 『피부의 놀라운 생애(The Remarkable Life of the Skin)』집필에 필요한 조사를 실시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버밍엄 대학교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공부를 마치고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학부생 시절 학생 대표를 지내고 영국에서 피부과 수련의 과정을 마쳤다. 피부과학, 의학 분야 저술 활동으로 전국 규모의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여러 컨퍼런스에서 강연과 발표도 다수 실시했다. 탄자니아에서 실시한 피부과학 연구 결과를 밝힌 보고서로 2017년에 왕립 문학학회 회장인 콜린 서브론(Colin Thubron)이 시상한 ‘윌프레드 세이저 여행 저술 상’을 수상했다. 현재 옥스퍼드에 살고 있다.

[감수] 오가나

피부과 전문의. 현 오가나 피부과 대표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 석사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인턴을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원 피부과에서 전공의를 수료했다. KBS, SBS, JTBC 등 각종 미디어 매체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프라이드oh-pride을 통해 대중에게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역자] 제효영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메스를 잡다 : 세상을 바꾼 수술, 그 매혹의 역사』,『괴짜 과학자들의 별난 실험 100 :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실행된 100가지 별난 이론과 실험』,『설탕 디톡스 21일 : 다이어트와 성인병의 주범, 설탕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밥상의 미래 : 마음껏 먹어도 질병 없이 사는』,『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G폭탄 식사법』,『세뇌 :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브레인 바이블 : 평생 생생하게, 생산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다섯 가지 전략』,『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약 없이 스스로 낫는 법』,『독성프리: 우리를 병들게 하는 독성화학물질로부터 가정과 건강을 지키는 법』,『100세 인생도 건강해야 축복이다 : 평균 수명 100세 시대, 당신에게 필요한 건강바이블』,『신종 플루의 진실: H1N1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라!』,『내 몸을 지키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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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9년 영국왕립협회 선정 올해의 책 결선 후보작!
BBC 라디오 4가 선정한 이 주의 책
선데이 타임스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까지 관여하는
우리 몸의 가장 친근한 신체 부위, ‘피부’
우리는 정말 피부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까?
피부의 놀라운 일생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책!

라이먼 박사는 흡입력 있고 사실로 가득한
인간 피부에 대한 연구를 과학적으로 다시 재조명한다. _네이처

에코르셰(écorché)라는 것이 있다. 인체나 동물 근육의 움직임을 연구하기 위해 피부 밑이나 근육의 노출된 상태를 그린 미술작품을 일컫는다. 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하여 수많은 예술가들은 에코르셰를 만들었다. 인체를 해부한 에코르셰 작품들은 의학계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의학 교과서의 표지로 사용되어 의학의 대명사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이 해부학적 작품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다. 바로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중요한 신체 기관인 피부이다.

정교하고 복잡한 육체를 감싼 조직, 피부는 몸에서 가장 넓고 빨리 재생되는 신체 기관이다. 우리는 매일 같이 피부 안에서 피부를 보고 만지며 살아간다. 피부는 놀랍도록 복잡한 미생물이 살아가는 서식지이자 우리 건강과 생존은 물론 정체성 발현에도 관여하는 필수 기관이다. 하지만 피부에 대해 우리가 아는 바는 극히 미미하다. 피부과학과 의학분야 저술로 여러 차례 수상한 몬티 라이먼 박사는 우리를 과학, 사회, 역사적 관점에서 신세 기관 중 가장 저평가 받는 기관인 피부의 놀라운 생애에 관한 탐험으로 독자를 이끈다.

몬티 라이먼 박사는 서문 말미에서 “피부는 생존과 일상적인 필수 기능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기관이며 더 나아가 우리가 인간으로서 어떤 존재인지 아주 많은 것을 알려준다. 볼로냐 대학교의 목재 에코르셰는 명확하게 인간의 형태지만 표면을 둘러싼 피부가 없어서 인간성이 나타난다고는 볼 수 없다. 피부를 알 때, 우리 자신을 알게 된다.”라고 말한다. 너무 친숙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피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피부를 알 때, 바로 우리 자신을 알게 될 것이다.

작가소개
[저자] 몬티 라이먼(Dr. Monty Lyman)

몬티 라이먼 박사는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를 직접 방문하여 『피부의 놀라운 생애(The Remarkable Life of the Skin)』집필에 필요한 조사를 실시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버밍엄 대학교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공부를 마치고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학부생 시절 학생 대표를 지내고 영국에서 피부과 수련의 과정을 마쳤다. 피부과학, 의학 분야 저술 활동으로 전국 규모의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여러 컨퍼런스에서 강연과 발표도 다수 실시했다. 탄자니아에서 실시한 피부과학 연구 결과를 밝힌 보고서로 2017년에 왕립 문학학회 회장인 콜린 서브론(Colin Thubron)이 시상한 ‘윌프레드 세이저 여행 저술 상’을 수상했다. 현재 옥스퍼드에 살고 있다.

[감수] 오가나

피부과 전문의. 현 오가나 피부과 대표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 석사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인턴을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원 피부과에서 전공의를 수료했다. KBS, SBS, JTBC 등 각종 미디어 매체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프라이드oh-pride을 통해 대중에게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역자] 제효영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메스를 잡다 : 세상을 바꾼 수술, 그 매혹의 역사』,『괴짜 과학자들의 별난 실험 100 :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실행된 100가지 별난 이론과 실험』,『설탕 디톡스 21일 : 다이어트와 성인병의 주범, 설탕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밥상의 미래 : 마음껏 먹어도 질병 없이 사는』,『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G폭탄 식사법』,『세뇌 :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브레인 바이블 : 평생 생생하게, 생산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다섯 가지 전략』,『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약 없이 스스로 낫는 법』,『독성프리: 우리를 병들게 하는 독성화학물질로부터 가정과 건강을 지키는 법』,『100세 인생도 건강해야 축복이다 : 평균 수명 100세 시대, 당신에게 필요한 건강바이블』,『신종 플루의 진실: H1N1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라!』,『내 몸을 지키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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