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강지헌’
아이들은 그냥 ‘허니’ 라고 불렀다.
보통 키에 곱상한 외모. 환하게 웃을 때면 왼쪽에 살짝 보조개가 들어가는 귀여운 소년.
그 소년은 교내에서 달리기를 제일 잘했다.
달리기 뿐 아니라 만능 스포츠맨으로 소위 말하는 학교의 짱이기도 했다.
게다가 성격도 좋고 분위기 메이커라 주변엔 늘 아이들로 가득했다.
정연에겐 조금 부러운 성격의 소유자.
그 외에 아무 관심도 없었다. 아니 아무 관심도 갖지 않으려 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달콤한 ‘허니’였으니까.
작가소개
- 이새인
출간작
사랑, 독약처럼 스며든다
허니에게
아로새기다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노골적 연애담
넘치지 않도록
개인의 취향
행복한 날 이력서
꽃무릇
인형의 시간
개인의 취향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강지헌’
아이들은 그냥 ‘허니’ 라고 불렀다.
보통 키에 곱상한 외모. 환하게 웃을 때면 왼쪽에 살짝 보조개가 들어가는 귀여운 소년.
그 소년은 교내에서 달리기를 제일 잘했다.
달리기 뿐 아니라 만능 스포츠맨으로 소위 말하는 학교의 짱이기도 했다.
게다가 성격도 좋고 분위기 메이커라 주변엔 늘 아이들로 가득했다.
정연에겐 조금 부러운 성격의 소유자.
그 외에 아무 관심도 없었다. 아니 아무 관심도 갖지 않으려 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달콤한 ‘허니’였으니까.
작가소개
- 이새인
출간작
사랑, 독약처럼 스며든다
허니에게
아로새기다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노골적 연애담
넘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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