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교수가 가르쳐 주는 숙면의 모든 것

니시노 세이지 번역 : 김정환
출판사 브론스테인
출간일 2020년 04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베스트셀러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의 저자,
스탠퍼드 대학교 니시노 세이지 교수가 알려주는 올바른 수면 상식과 습관!
단순히 수면을 취하는 것을 넘어서 제대로 된 수면 습관을 들이자!

수면 부채(睡眠負債, Sleep debt)란 말이 있다. 이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해 생기는 건강에 부정적인 누적효과를 뜻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치매와 암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치명적인 건강 문제부터 고혈압, 비만, 당뇨와 같은 생활습관병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한다.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7시간 41분으로 OECD 국가 중 수면 시간이 최하위다. 직장인의 수면 시간은 그보다 적은 6시간이라고 한다. 한국인은 수면 시간만 부족한 것이 아니다.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 빋은 환자의 수는 약 57만 명이라 한다.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음에도 각성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며 수면리듬이 흐트러져 있어서 잠자거나 깨어 있을 때 큰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수가 꾸준하게 늘어왔다는 것이다.

스탠퍼드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 소장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인 니시노 세이지 교수는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에 이어 이 책, 《숙면의 모든 것》을 집필했다. 전작을 통해 수면의 중요성과 어떻게 잘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니시노 세이지 교수는 이번 책을 통해 단순히 잠을 자는 것 이상으로 제대로 된 수면 습관을 들일 수 있길 바라며 제목을 ‘숙면하는 습관’이라 지었다. 이 책은 잘못된 수면 상식을 바로잡으며 어떻게 해야 수면 부채를 줄이고 숙면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을지 고심한 끝에 8장으로 나누어 다양한 상황별 수면 습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 성인을 위한 올바른 수면 습관은 물론이거니와 직장인, 학생, 노약자 등 개인에 맞춘 수면 습관도 제시하고 있다. 남녀노소, 맥락과 상황에 따라 나누어 제시하는 수면 습관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 취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수면 부채에 대한 개념을 세세히 알려주고 있으며, 수면장애의 종류와 증상을 담아 수면장애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수면제에 관한 지식과 수면제란 과연 어떠할 때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 현명하게 수면제를 활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작가소개
- 저자 : 니시노 세이지 (Seiji Nishino, にしの せいじ, 西野 精治)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부 정신과 교수이자 동대학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 소장. 1955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의과대학 대학원 재학 중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부 정신과 수면연구소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지금까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십 년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갑자기 수면 상태에 빠지는 기면증의 원인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99년에 개의 유전적 기면증의 원인이 된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듬해에는 연구소의 핵심 연구자로서 기면증의 주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2005년에 SCN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해 수면과 각성이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을 분자·유전자에서부터 개체 수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연구하고 있다. 수면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마음으로 운동선수들에게 각광받는 침구 제조업체 ‘에어위브’의 연구와 개발에도 참여했다. 2016년 4월에는 사단법인 ‘양질의 수면연구기구’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19년에는 주식회사 브레인 슬리프를 설립했다. ‘최고의 수면으로 최고로 행복한 인생을’이란 슬로건으로 더 좋은 수면으로 자국민의 건강과 수명을 연장하고 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저자가 지난 31년 동안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연구한 수면 연구를 집대성한 책이다. 피로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수면에 관한 솔루션을 담고 있으며 왜 수면이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수면을 해야 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신간인 《스탠퍼드식 숙면하는 습관》은 전작에서 설명이 미흡했던 부분을 보충하며 상황과 맥락에 맞추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수면 상식과 숙면하는 습관을 가지길 바라는 바람에서 집필했다. 다양한 상황에서 좋은 수면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제시하여 ‘최고의 수면으로 최고로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번역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 세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논리성을 살리면서도 문과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스포츠(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번역 도서로는 『노후파산』, 『수학 사전』, 『전쟁의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지정학』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불안과 외로움을 다스리는 인생의 약상자』, 『습관을 바꾸는 심리학』, 『하버드의 생각수업』, 『마흔,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들』, 『청춘 명언』, 『온기: 마음이 머무는』, 『영원한 청춘』,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고 싶다』,『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마흔에 다시 읽는 수학』, 『프로가 되기 위한 웹기술 입문』,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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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베스트셀러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의 저자,
스탠퍼드 대학교 니시노 세이지 교수가 알려주는 올바른 수면 상식과 습관!
단순히 수면을 취하는 것을 넘어서 제대로 된 수면 습관을 들이자!

수면 부채(睡眠負債, Sleep debt)란 말이 있다. 이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해 생기는 건강에 부정적인 누적효과를 뜻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치매와 암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치명적인 건강 문제부터 고혈압, 비만, 당뇨와 같은 생활습관병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한다.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7시간 41분으로 OECD 국가 중 수면 시간이 최하위다. 직장인의 수면 시간은 그보다 적은 6시간이라고 한다. 한국인은 수면 시간만 부족한 것이 아니다.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 빋은 환자의 수는 약 57만 명이라 한다.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음에도 각성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며 수면리듬이 흐트러져 있어서 잠자거나 깨어 있을 때 큰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수가 꾸준하게 늘어왔다는 것이다.

스탠퍼드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 소장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인 니시노 세이지 교수는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에 이어 이 책, 《숙면의 모든 것》을 집필했다. 전작을 통해 수면의 중요성과 어떻게 잘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니시노 세이지 교수는 이번 책을 통해 단순히 잠을 자는 것 이상으로 제대로 된 수면 습관을 들일 수 있길 바라며 제목을 ‘숙면하는 습관’이라 지었다. 이 책은 잘못된 수면 상식을 바로잡으며 어떻게 해야 수면 부채를 줄이고 숙면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을지 고심한 끝에 8장으로 나누어 다양한 상황별 수면 습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 성인을 위한 올바른 수면 습관은 물론이거니와 직장인, 학생, 노약자 등 개인에 맞춘 수면 습관도 제시하고 있다. 남녀노소, 맥락과 상황에 따라 나누어 제시하는 수면 습관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 취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수면 부채에 대한 개념을 세세히 알려주고 있으며, 수면장애의 종류와 증상을 담아 수면장애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수면제에 관한 지식과 수면제란 과연 어떠할 때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 현명하게 수면제를 활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작가소개
- 저자 : 니시노 세이지 (Seiji Nishino, にしの せいじ, 西野 精治)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부 정신과 교수이자 동대학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 소장. 1955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의과대학 대학원 재학 중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부 정신과 수면연구소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지금까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십 년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갑자기 수면 상태에 빠지는 기면증의 원인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99년에 개의 유전적 기면증의 원인이 된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듬해에는 연구소의 핵심 연구자로서 기면증의 주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2005년에 SCN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해 수면과 각성이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을 분자·유전자에서부터 개체 수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연구하고 있다. 수면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마음으로 운동선수들에게 각광받는 침구 제조업체 ‘에어위브’의 연구와 개발에도 참여했다. 2016년 4월에는 사단법인 ‘양질의 수면연구기구’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19년에는 주식회사 브레인 슬리프를 설립했다. ‘최고의 수면으로 최고로 행복한 인생을’이란 슬로건으로 더 좋은 수면으로 자국민의 건강과 수명을 연장하고 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저자가 지난 31년 동안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연구한 수면 연구를 집대성한 책이다. 피로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수면에 관한 솔루션을 담고 있으며 왜 수면이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수면을 해야 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신간인 《스탠퍼드식 숙면하는 습관》은 전작에서 설명이 미흡했던 부분을 보충하며 상황과 맥락에 맞추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수면 상식과 숙면하는 습관을 가지길 바라는 바람에서 집필했다. 다양한 상황에서 좋은 수면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제시하여 ‘최고의 수면으로 최고로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번역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 세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논리성을 살리면서도 문과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스포츠(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번역 도서로는 『노후파산』, 『수학 사전』, 『전쟁의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지정학』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불안과 외로움을 다스리는 인생의 약상자』, 『습관을 바꾸는 심리학』, 『하버드의 생각수업』, 『마흔,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들』, 『청춘 명언』, 『온기: 마음이 머무는』, 『영원한 청춘』,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고 싶다』,『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마흔에 다시 읽는 수학』, 『프로가 되기 위한 웹기술 입문』,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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